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들은 앨범들입니다. 굵직한 대작들을 많이 들었네요.
1. 신나고 알찬 15분. 짧아서 듣기도 좋고 지루할 틈도 없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트랙은 Felt Good
2. 이걸 이제야 들었습니다. 뇌를 울리는 강렬한 노이즈 사운드, 웅얼거리는 매혹적인 보컬까지, 왜 걸작이라 불리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네요.
3.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는 그런 느낌.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굉장한 경험이었습니다.
4. 작년 발매됐을 때 바로 들었어야 하는 건데 후회중입니다.. 정말 좋네요.
5, 6.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곡 진행에 하이라이트에서는 또 완전 터뜨려주는 정말 신나는 앨범입니다. 재즈 요소가 이렇게 아름다울줄이야.. Ep 4곡은 전부 좋았고, 앨범은 후반부가 살짝 아쉬웠는데 계속 듣다 보니까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네요.
7. 트랜스, 브레이크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앨범이네요. 마지막 두 트랙 제외하면 저는 매우 만족스럽게 들었어요. The Gift, Sequoia 요 두 트랙은 정말 맛있습니다.
8. 비스티 보이즈 사랑해
9. 원래 초반은 잘 안 듣고 후반부만 좋아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들어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앨범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10. 초반은 신나고 후반은 아름다운 완벽한 구성
11. 첫 곡이 나오자마자 빠져들어버린 미친 앨범입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아랫글은 지니어스 보다가 인상 깊어서 한번 가져와 봤습니다.
이 앨범은 하나의 slide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작(Livin' Loose)과 끝(Walk slowly)은 같은 반면 가운데(Tie Me Down, Dumb, Blast Off, Slide, Monster)는 어떤 모습이든 될 수 있으니까요. 형태일 수도, 모양일 수도, 혹은 방향일지도.
12, 13, 14, 15, 16. 주말에 관람하면 매거진을 준다는 말을 듣고 바로 극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진짜 와 와 와 와... 와
오징어 춤이 이렇게 멋질 줄이야
연출이 정말 마음에 들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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