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3장 + 1

Boldy James & Rome Streetz - Manhunt

16분짜리 소품이지만 랩으로 다 찢어발긴다. 후회 없는 감상 보장.

Quadeca - Vanisher, Horizon Scraper

드디어 장르의 벽을 깨고 나왔다. 커리어하이 갱신. 

Freddile Gibbs & The Alchemist - Alfredo 2

익숙한 맛인데 거부가 불가능하다. 특별한 게 없는데 그냥 개맛있는 요리. 

Ozzy Osbourne - Live at Budokan

누가 공연하든 일본 부도칸 공연 실황은 대부분 라이브 명반으로 꼽히는데 그중 오지 오스본의 부도칸 라이브는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선곡과 연주 모두 완벽. 오지는 커리어 내내 S급 연주자들만 기용한지라 라이브 앨범 청취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