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진지해지는 모습이 조금 웃기네

물론 지금 인기글 세 개를 비롯해서 많은 글들이 한 유저 분을 가리키고 있다는 점이 역시 보기 좋지 않은 것은 인정하지만, 순수하게 그 유저 분을 아예 엘이에서 없애버리겠다는 것 보다는 지금까지 쌓여온 것을 사람들이 한 마디 씩 거들어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찰리 글을 포함한 여러 게시글을 좋지 않게 바라본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구요

솔직히 저도 유토피아같이 건전한 음악 이야기만 하는 게시판을 만들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음악에도 특별히 관계 없는, 그리고 사람들이 보기에 도를 넘을 정도로 천박한 표현을 가진 게시글은 그에 대한 역풍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ㄹㅇㅋㅋ

음악글에 관심 없으면서 싸움 터질 때마다 한마디씩 거드는 사람들 웃기긴 함 ㅋㅋ

전 후기 재밌게 봤고 그런글도 게시판에 활력이 돋는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나씩 보내다보면 3일에 글 하나 올라오는 망커뮤 되는거죠 뭐

수위보단 솔작히 개찐따같은 말투가 큰 거 같음

저것보다 수위 높은 글들도 외게에 많았는데 재밌게만 쓰면 아무도 뭐라 안 했음

ㅇㅎ 난 수위가지고 뭐라하길래 선을 얼마나 세게 넘었길래 저러는건가 싶었는데 ㅋㅋ

수위보다 개찐따 같은 말투가 더 크게 시비 걸 포인트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

음악이랑 상관없는 글에 적절치 않은 사진 불편하다는 건 이해 하겠는데

찐따같은 말투 때문에 저렇게 까지 하는건 그게 진짜 학교 폭력 연장선 아냐?

개찐따 같은 말투 때문에 뭐라 했던 게 너 뿐이었다고 생각할 게.

그래 남들이 뭐 때문에 욕한 건지는 나도 모르긴 하지

그건 그렇고 난 찰리 글들만 글투 때문에 짜증스러웠고 최근 워터밤 글들은 거의 사진 뿐이라서 별로 불쾌하지 않았어 오해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