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콘텐츠가 주력이었던 때부터 즐겨 보던 입장에서 엘이 분위기가 변한 건 맞지만, 타 커뮤니티의 문제점들인 극단적인 정치색, 성희롱, 과도한 욕설과 모욕 등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저는 엘이가 가장 깨끗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규모가 있는 커뮤니티 중에서는요).
물론 현재 엘이의 문제점을 묵인하는 건 아닙니다. 이에 대한 글이 올라올 때 공감도 많이 되고요. 그래도 저는 즐겁게 다양한 음악 얘기를 듣고, 나눌 수 있는 곳은 엘이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엘이가 좋고, 엘이 속 앨범 리뷰를 커뮤를 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당당히 공유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엘이를 지키기 위해 싸우지 말고 즐겁게 음악 얘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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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입니다.
무분별한 욕설과 시비가 없어야 건전한 커뮤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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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무관한 지속적인 시비는 좋지 않습니다.
커뮤에 사적인 감정을 담고 활동하는것도 좋지 않구요
제가 불편하면 사이트 기능인 차단을 활용하면 됩니다
계속 저를 의식하면서 활동하실 필요는 없구요
제가 드릴 조언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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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졌습니다 수고요
그러게요 평화롭게 음악 이야기 해요
다들 싸우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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