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을 음악 페스티벌이라고 칠 때 두 단어 사이의 비중이
음악
페스티벌
이 느낌이에요
그냥 얘를 음악적 무언가로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그 곳 가서 즐기는 사람들을 뭐라 하는 건 아니에요.
워터밤을 음악 페스티벌이라고 칠 때 두 단어 사이의 비중이
음악
페스티벌
이 느낌이에요
그냥 얘를 음악적 무언가로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그 곳 가서 즐기는 사람들을 뭐라 하는 건 아니에요.
걍 양양이나 가평 빠지를 도심지 한가운데에 걸맞게 개조한 거고
여가수들의 노출로 화제 몰이하며 축제홀릭들 끌어모으는 거임.
상업적 축제의 전형이자 성상품화(남가수 포함)의 변종.
워터밤이 문제가 아님. 워터밤 얘기를 하더라도 뭐 음악이라던지 음향시설이라던지 이런 얘기가 주였으면 불만 하나도 안 나옴.
걍 양양이나 가평 빠지를 도심지 한가운데에 걸맞게 개조한 거고
여가수들의 노출로 화제 몰이하며 축제홀릭들 끌어모으는 거임.
상업적 축제의 전형이자 성상품화(남가수 포함)의 변종.
'워터밤'하면 노출이 1순위로 떠오를 정도로 심각하다고 봄
근데 뭐 그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걍 좋은게 좋은거지 느낌?
근데 이제 그걸 음악 관련 얘기인것처럼 주장하는 사람들이 문제
워터밤이 문제가 아님. 워터밤 얘기를 하더라도 뭐 음악이라던지 음향시설이라던지 이런 얘기가 주였으면 불만 하나도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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