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TlKzkdtW9I
어디는 멀리간 듯 합니다.
그래선지 여기도 멀어보이네요.
어디서 만날까요?
잘 연락이 안돼서,
거기 가로등인지,
저기 도서관인지.
결국, 발 아래 매일 말고는
다 어디 도망간 듯 합니다.
이러면 어찌 해야하나.
그러다 문뜩 별이 스치운 것이 생각난 까닭에
만나서 기쁘다고 인사하러 가보겠습니다.
어느새 흐르는 우수를 넣고서
이어지는 마음 속으로 넣고서
만남에 고마워했던 여기는 가보겠습니다.
새벽에 1시간 동안 시 수정한 내 인생 레전드네
캬
빌에반스급 표현력
감사합니다
어우 합ㅡ격 잘 들었고 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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