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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구만2025.05.27 16:38조회 수 392추천수 1댓글 3
이라는 책을 서점에서 구매해 음악들으며 읽는 중인데, 은근 디깅도 되고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이라 참 좋네요 ~
무라카미 하루키 역시 음잘알
저도 학창 시절 무라카미 류와 하루키 작품 읽으며 음악 많이 따라들었었던 기억나네요. 특히 재즈... 그리고 곧 난 영화에 삽입된 스윙 재즈 외엔 그다지 흥미없구나를 깨닫고 재즈 디깅은 포기했던 기억도요;;
그러셨군요.. 그래도 다행히 이 책에는 다양한 음악장르들이 나와서 다채롭게 찾아듣는중이네요
맞아요. 본인이 재즈바를 운영하기도 했지만 정말 엄청난 콜렉터더라고요. 인터넷이 보금되기 이전 정말 정보 얻기가 힘들었을 때 배철수의 음악 방송과 월드팝스/핫뮤직 같은 팝/락 전문 월간지 외에 무라카미 류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읽으며 뮤지션에 대한 짧은 정보도 얻고 가사도 알게 되고 밴드 이름도 알게 되고 그랬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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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창 시절 무라카미 류와 하루키 작품 읽으며 음악 많이 따라들었었던 기억나네요. 특히 재즈... 그리고 곧 난 영화에 삽입된 스윙 재즈 외엔 그다지 흥미없구나를 깨닫고 재즈 디깅은 포기했던 기억도요;;
그러셨군요.. 그래도 다행히 이 책에는 다양한 음악장르들이 나와서 다채롭게 찾아듣는중이네요
맞아요. 본인이 재즈바를 운영하기도 했지만 정말 엄청난 콜렉터더라고요. 인터넷이 보금되기 이전 정말 정보 얻기가 힘들었을 때 배철수의 음악 방송과 월드팝스/핫뮤직 같은 팝/락 전문 월간지 외에 무라카미 류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읽으며 뮤지션에 대한 짧은 정보도 얻고 가사도 알게 되고 밴드 이름도 알게 되고 그랬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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