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라라랜드 바비에서 노래 몇 번 불렀다고 개억지 부리는게 아니라
실제로 이 밴드의 보컬 / 키보드 / 기타 / 베이스를 맡은 만능 인간입니다
단순 '유명인이 과거에 했던 밴드' 수준이 아니라 꽤 좋은 퀄리티의 앨범까지 냈어요 원래는 연극으로 만들려 했지만 예산 문제 때문에 연극에서 음악으로 방향성을 틀었고 그 결과물이 이 앨범이죠
괴물과 인간의 사랑 이야기가 주제라는데 가사는 안 읽어봐서 그건 모르겠고요ㅋㅋㅋ 주제가 주제인 만큼 전반적으로 고딕한 색채에 좀 b급 할로윈 느낌이 납니다
특히나 위에 올린 저 곡은 님들이 아시는 공포영화 컨저링에 삽입돼서 익숙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을듯
그건 그렇고 고슬링 하니까 바벤하이머 생각났는데 내년엔 어벤져스 둠스데이랑 듄3이 같은 날에 개봉한다더라고요
어벤져스 듄스데이도 이런거 생기려나
https://youtu.be/S_pThn51aLk?si=9uWeKjha3jKNLy48
유튜브 알고리즘에 떴는데 이것도 자작곡인듯?
졸라 섹시하네 노래 좀 더 내라
커버 맛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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