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라이히한테 ‘미니멀리즘’이란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었던 앨범. 반복이 만들어내는 차이.
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곡에 담았다
근데 이거 치는거 개 힘들듯.. 두 피아노에 한 손씩 두고 같은 악보를 두 손으로 각 피아노에서 연주하는데, 한 손은 연주하면서 음을 하나씩 미루면서 쳐야함
개신난다! 타이틀 트랙은 진짜 좋다!
Oneohtrix Point Never - Replica
좋긴 좋은데 확실히 앰비언트에 초점을 둔 작품이긴 하네요
Kendrick Lamar - Mr. Morale & The Big Steppers
사운드부터 좋음 가사는 더 좋음
이게 왜 지루하지.. 미니멀한 프로듀싱이 취저
켄드릭 최애 앨범 이걸로 바뀜
Terry Riley - A Rainbow in Curved Air
스티브 라이히 친구 테리 라일리도 들었음 개좋음 그냥
같은 미니멀리즘 아티스트인데 반복을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다름
좋은데 짧다
平野綾 [Aya Hirano], 加藤英美里 [Emiri Kato], 福原香織 [Kaori Fukuhara] & 遠藤綾 [Aya Endo] - もってけ!セーラーふく [Motteke! Sailor fuku]
애매한 3cm
Magic Oneohtrix Point Never - Betrayed in the Octagon
솔직히 실망
Oneohtrix Point Never - R Plus Seven
OPN 최고작.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의도적으로 옛날 프로그레시브 일렉트로닉 느낌 낸거 좋았음
근데 표현법은 너무 발달해있음 아름다운 추상화를 본 느낌
더 길게 쓰려다가 너무 길게 써버려서 간략히 줄였어요
질문 해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릴게요..
스티브 라이히 들어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었는데 이참에 들어봐야겠네요
Piano phase 저거 들어보세요 20분이여서 가볍게 들을 수 있어요
알쁠칠 > 레플리카 개추
공간감이 말이안됨
ㄹㅇㄹㅇㄹㅇ
Mr Morale 억까단 컷~~
R Plus Seven까지 ㅎㅎ 라인업 너무좋네요.. 근데 저는 OPN 최고작은 RPS랑 레플리카 둘 중에 하나 들으면 그걸로 바뀌는 거 같아요
둘 다 엄청 치밀한 앨범이라 들을 때마다 전에는 안 보이던 디테일에 감탄함
안 보이던 디테일 ㄹㅇ 인정이요
명반!
위켄드의 프로듀서 OPN그들은 신인가?
신이다
1번 개끌린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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