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소에게 감사하다.
오늘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고 왔다. 처음 자기소개할 때에는 무지 떨렸는데, 그래도 면접관님들이 인자하게 미소를 지어주셔서 곧 긴장이 풀렸고, 덕분에 준비했던 말들 실수 없이 전부 하고 왔다. 미소가 없었다면 아마 불가능했겠지. 붙을지 말지는 이제 하늘에 달린 거지만, 그래도 후회되지 않게 준비한 말 전부 하게 해준 미소에게 감사하다.
오앨추
Butcher Brown - Solar Music
랩도 섞여있어서 외게인가 싶긴 하지만 그래도 종게시리즈인 감사일기 이어가는 거고, 무엇보다 랩은 사실 별거 없고 재즈,훵크,소울 등 흑인음악들이 상당히 잘 녹아져 있는게 이 앨범의 킥임. 종게에 쓴 거 봐달라는 말임..ㅎ
꼭 붙길 바랍니다
감사일기 이거 시리즈로 이어나가는건가요
ㅋㅋㅋ거창한건 아니고 이전에 다른 분이 할 때 소소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도 생각날 때마다 하려구용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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