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들 목록을 훑다가 발견한 Butthole Surfers.
2001년 이후로는 앨범도 안 내더니 뜬금없이 라이브 앨범이 나왔다.
사이키델릭-노이즈록 밴드의 라이브 앨범이 다 그렇듯 죽이는 사운드로 채워져 있었고 거기에 탄력받아 다른 라이브 앨범과 명반 1,2집을 이어 들었다.
새삼 느꼈다. 역시 대단한 밴드구나.
Naomi Sharon의 신작도 발견했다. 2023년 앨범을 좋게 들었는데 이번 EP도 듣기 좋았다. 얼터너티브 알앤비를 즐겨듣는다면 쳌쳌
트림 소리 같은 거 때문에 첨에 쉽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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