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류이치 아들인 소라 네오가 감독한 영화인데 중간중간 나오는 테크노? 음악이 좋더라고요... 이런쪽 음악 듣고 별 감흥 느낀 적 없었는데 영화관에서 들어서 그런건지 개좋았음
특히 처음 시작할 때 클럽같은데서 dj로 나오는 분 비주얼이랑 음악이 개좋았는데 보니까 유스케 유키마츠라는 꽤 유명한 dj분이신거 같더라고요 그 음원 다 포함한 full ost 앨범 밴드캠프에 올려주심
https://nocturnaltechnology.bandcamp.com/album/happyend-original-motion-picture-soundtrack
그리고 감독이 영화 만들면서 영감 받았다는 음악 6시간 40분짜리 플레이리스트도 공유하심
https://open.spotify.com/playlist/44PgDic2ugS8bFvpOeGpx3?si=28da015f13e64c4b
뭔가 메세지가 너무 많은 느낌이긴했는데 영화도 나름 괜찮았어요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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