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xnNK-DBQvw
붐뱁의 장인, 90년대 동부(뉴욕)힙합의 근간을 세운 프로듀서, 턴테이블리즘의 수호자. 어떤 수식어도 가질 자격이 있는 분 모셨습니다. 디제이 프리미어 aka 프리모. 여러 프로듀서 명장들 중 제가 그다지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새삼 그의 음악이 좋아졌습니다. 배울점도 많이 보이더군요. 마치 고전/ 좋은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롭게 우리를 성장시켜주듯. 역시 Classic 은 Classic 인가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