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eromes dream-seeing means more than safety
3. corea-los peores 7km de mi vida
7. yuragi-nightlife
8. gami gang
10. jeromes dream-the gray in between
1,10-제롬즈 드림은 23년도 앨범보다 1집이 훨씬 좋은 거 같네요. 그렇다고 23년 앨범이 구리다는 건 아니지만...
1집은 할 얘기가 많아서 리뷰이벤트로 쓸 듯(아닐수도)
3. 밴드캠프 앱에서도 안 뜨던(구글로 들어가야 됐음) corea 1집이 슾티에 떴길래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트랙 7km가 짤린 반쪽짜리 앨범을 올릴거면 안 올리는 게 나았을 것 같습니다.
7. 그냥 팝 멜로디에 음질을 씹창내놓거냐 무지성 노이즈만 끼얹는 건 진짜 슈게이즈가 아니다. 멜로디에 노이즈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팝만이 슈게이즈다. 진짜 슈게이즈 nightlife의 멜로디는 섬세한 노이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들을 때마다 뭉클한 감정을 가져다 준다.
8. 종이접기 천사는 somewhere city 이후로는 그다지 주목 받을 만한 앨범을 못내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듣기 상당히 벅차요.
+제인신보구림
형님... 흑흑퓨ㅠㅠㅠㅠ
흠그정돈가
나 울거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샤프를 들었네요 ㅎ
3번 스크리모 차트에서 봤는데 들어보겠습니다
제롬스 드림 1집 저는 구성이 되게 난잡하다고 느꼈는데 뭔가 제가 놓치고 있는 게 있나 보네요. 리뷰 기대하겠음
구성은 제가들어도 솔직히 좀 난잡합니다. 스킷이 짧은 앨범에 반절 이상이니까요. 그래도 그런 단점을 뛰어넘을 만한 매력이 있어서 싫어할 수가 없는 것 같네요
리뷰는...필력도 필력이고 쓸지 말지도 미정이라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진 모르겠습니다ㅋㅋ
제롬스드림 1집 커버부터 해서 역대급이긴 하죠 전 Just down the hall 이걸 제일 많이 들은듯 23년 앨범 스타일도 전 극호 그냥 버릴 트랙이 없습니다 orchid 스플릿도 많이 들었고... 아무튼 정말 좋은 밴드인듯요
23년 앨범은 진짜 별 기대 안했었는데 옛날 밴드인데도 상당히 세련된 스타일이라 놀랐었습니다. 구성도 깔끔하고 알차서 나왔을 때도 많이 들었는데, pines on the hill이랑 conversations: in time, on mute의 노이즈를 활용한 리프는 여전히 항상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일부 트랙에서 곡이랑 따로노는 삐거리는 노이즈로 억지전개한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조금 있어서...그래도 그 분위기나 압도감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1집이 너무 좋았을 뿐
just down the hall포함해서 1집은 버릴 곡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특히 1번트랙 9번트랙이 좋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