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그대로 좋아해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 곡,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어색한 가사가 201 감성에 딱 부합하는 듯. 보컬도 아예 날 것이라서 재밌음
- 직설과 은유가 가장 적절히 섞인 곡이라고 생각함, 표현들은 다 순한 것 같으면서도 가사 내용이 적나라하게 전달이 되는 게... ㅋㅋㅋㅋㅋㅋㅋ 참 잘 만든 곡임..
-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
- 가사 ㅈㄴ 웃김 걍 직빵으로 쳐맞은 듯한 기분임
그리고 201 내에서도 유독 사운드가 쎔. 그래서 기분 전환할 때 많이 트는 듯
-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이 매력적이어서 자주 들음. 앨범내에서 가장 정제된 곡인 듯. 무엇보다 멜로디에 꽂혀서 많이 듣는 듯
- 개인적으로 201 최애 곡, 조휴일의 가사력이 가장 부각된 곡이라고 생각함.
항상 짝사랑을 생각할 때면 몽환적인 감정과 푸릇푸릇한 색깔이 떠올랐는데 2002년의 검정치마도 나와 비슷했나보다.
- 일련의 일들을 겪고 냉소적으로 변해버린 나를 끝까지 붙잡아주었던, 소중한 사람이자 고마운 사랑에게 보내는 로맨틱한 작별인사. 들을 때마다 담담하게 슬퍼짐
- 검정치마의 2집을 좋아하는 이유, 특유의 담담한 목소리로 상처들을 천천히 읊듯이 노래함. 기타소리와 어우러지는 휴일신의 목소리가 감성적인 가사와 어우러질 때, 감동이 배가 되는 듯
- 경쾌하지만 가볍지는 않게 흘러가는, TEAM BABY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곡이라고 생각함. 가벼운 분위기에서도 잃지 않는 진중함! 그게 진정한 사랑인 듯.
- 타인에게 사랑을 건네는 노래들과는 다르게, 이 곡은 자신의 고향 서울을 향해서 사랑을 전하고 있음. 이상적으로 사랑을 전하는 TEAM BABY의 전반적인 분위기와는 다르게 현실적인 가사들로 구성되어있는데, 다른 트랙들과 엇비슷한 듯 다른 게 나에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듯.
- 표현 하나하나가 사랑 그 자체, 일편단심 너 하나만 바라보겠다는 말이 저렇게 달콤하게 들릴 수 있다니..
- 작은 목소리로 시작하는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확신없이 다가온 사랑의 고비들을 하나하나 넘길 때마다 의심은 점점 확신으로 바뀌어가고, 그 확신은 결국 사랑이 된다.
구조가 정말로 아름다운 곡, 내 감정선을 찬찬히 건듦 😢
- 검정치마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자 내 인생 최고의 곡, 사운드 하나만으로 사람을 이렇게 복받치게 하는 곡이 이 곡 말고도 더 있을까, 있다면 찾아보고 싶다.
졸업식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던 기억이 남, 음악과 경험이 맞물리면 그 음악은 평생 가는 듯.
- 앨범이 나오면 따라나올 의미없는 가십들을 쫓아다니는 이들과 단순히 가사의 수위만을 보고서 자신을 매장시키려는 이들에게 전해주는, 조휴일 특유의 비웃음 섞인 조롱이 일품인 곡. 이 곡이 있기에 THIRSTY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음.
- 'THIRSTY' 라는 앨범에 가장 어울리는 곡, 가사가 너무 적나라하고 질척거려서 들을 때마다 비참해짐 😭
- 권태와 욕망 사이에서 고민하는 듯한 저 가사가 미치도록 역겨움. 들을때마다 조휴일 작사실력에 감탄을 표하는중
- 일방적인 욕구만을 따라가다가 후회와 불안에 떨고있는 모습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타나서 들을 때마다 역겨움22
- 적당히 신나는 노래와 정반대인 가사가 기괴하게 느껴짐. 광견, 말 그대로 미친개새끼처럼 일말의 죄책감 없는 가사가 소름끼침 ㅋ.ㅋ
- 'THIRSTY'의 주제 그 자체인 곡. 가사랑 곡 둘 다 와.... ㅋㅋㅋ 그냥 미친놈임 꼭 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멜로디가 소름끼침
- 뭐라고 형용하기 힘듬, 나도 진짜 순화하고싶지만 가사가 미친새끼같음 ㄹㅇ
- 1차원적인 쾌락만을 쫓다가 파멸을 맞이해버린 한 남자의 뒤늦은 후회. 늦었을 땐 늦었지~
- 검정치마의 역대 인트로중에서 가장 공들인 게 느껴지는 곡. 몽환적인 분위기로 진행되다가 서서히 끊기는 게 조휴일의 유년시절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아서 되게 좋았음.
- 10대 시절의 조휴일이 느꼈던 그 절망감을 곡 안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 같아서 유독 정이 가는 곡.
- 조휴일의 기독교 플러팅! 가사가 한 편의 스토리를 보는 것 같이 유기적이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임. 곡 분위기도 가사랑 걸맞게 발랄하고 신남
- 틴트 최애곡, 매미처럼 방황하며 울부짖던 나를 보며 후회도 해보고 원망도 해보지만, 그는 결국 깨달았다. 그때의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나도 있다는 것을.
기타가 정말 좋고 울부짖는 듯한 사운드가 명품인 곡,,
- "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거야!" 라는 철없으면서도 귀여운 조휴일의 10대 시절 가사가 신나는 사운드랑 어우러져서 듣기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차타고 갈때 무조건 트는 곡.
- 신나고 경쾌한데, 가사는 또 그렇지 않은.. "너를 입는 순간, 모든 문이 열리네" 라는 가사를 보아하니 정신적으로는 사랑하지 않지만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한 사랑을 한 것으로 보여져서 재밌는 곡.
- Grace (영화봐야함!) 와의 관계를 총 정리한듯한 노래, 원망도 하고 잦은 설렘이 지겨워지기도 했지만 헤어지기는 싫다는 그런 의지를 나타내는 것 같아서 가사가 참 애같다 느꼈음. (TEEN TROUBLES니까 칭찬임)
- 사랑에 빠진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로 마지막을 말하는.. 미워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너는 내 첫 번째 사랑이었어 😢
개인적으로는 사운드를 너무 좋아하는 곡. 필청!
후반갈수록졸려서대충썻음 ㅋ.ㅋ
정성추..
틴트는 앨범커버부터 스토리까지 너무 다 완벽,,
그나저나 201 lp 언제 내주려나ㅠㅠ
조휴일일해라!
돈쭐내준다고!!!
5월 안에는 나오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는중... ㅋㅋㅋㅋㅋㅋ
이왕 할거면 정규앨범 전부 해주면 좋겠다ㅎ
오 이번년도 겨울에 정규 다 재발해줄 예정 ㅎ
본인피셜 믿어봅니다🙏
사실 검치피셜 못 믿겟음
이ㅜ저번 겨울까지 201 lp 내준댓는데!!!
그쵸,,
기다리다 목빠지겠어 휴일씨~~~
이제 한시오분 멈춰있는~ 시계처럼 너 하나만 봐~~~
네가 없는 날은 어떻게든 흘러가기만 기다려~
매미들은 정말 최고...
틴트 최애곡..
명곡이 증말 많다
안들엇잔아!!!!!!!!
와 이런 정성글이.. 바로 스크랩해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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