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아니 재즈가 쳐망한건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ㅋㅋㅋ

뭐 이유가 있다면 있겠지만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존 콜트레인듣앨이나 보시죠

약 4일동안 들은 존 콜트레인이 리더로 참여한 모든 앨범들입니다(사후앨범 제외)

평소에 재즈를 듣질 않아서 중간에 포기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듣다 보니깐 나름 중독성 있어서 쉽게 성공했습니다.

한줄평(모든 앨범X)

1. 존 콜트레인의 가장 순수한 감성이 담긴 앨범(4/5)



2. 파란열차가 아름다움을 향해서 힘차게 달려가는 느낌(4.5/5)



3. (4/5)


4. (4/5)


5. 그가 자신의 실험 정신을 본격적으로 뿜어내기 시작하는 앨범. 이제부터 어려운거 들어야 하니깐 머가리 깨질 준비해라~(4.25/5)


6. (4/5)


7. 1번 트랙인 My Favorite Things의 후크는 그냥 소름 그 자체다(4.5/5)




8. (4.25/5)


9. (4.25/5)


10. (4.25/5)


11&12. 켄드릭의 DAMN. 포지션
쉬운데 개좋음(라고 DAMN. 못느낀 놈이 말해봄)
두개 모두 (4.25/5)





13.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앨범. 귀에 화상 입었다(4.25/5)


14. 좀 물릴 때 되니깐 바로 뜨는 보컬재즈 

하지만 이 중에서 워스트 앨범....왜냐하면 내가 보컬재즈 듣는 법을 모르기 때문(3.75/5)



15. 긴 트랙들 뒤에 쉼터 하나씩 있는게 너무 좋다(4.25/5)




16. (4.25/5)





17. (4.25/5)


18. 국밥 실험에다가 미소 절로 지어지는 후크까지 챙겨버리는건 반칙 아닙니까 행님(4.75/5)



19. (4/5)





20. 콜트레인 행님의 실험이 정점을 찍은 앨범.
이거 들으니깐 멀쩡했던 귀가 급격하게 피로해진다...ㅋㅋ(4.25/5)



21. 트랙들마다 개성이 다 다른 프리재즈 앨범(4.25/5)




22. 갠적으로 Ascension(20번)보단 이 앨범을 더 좋아함. 프리재즈의 난잡한 분위기는 잘 유지하면서 자신의 감정은 제대로 담아버린 미친 앨범(4.5/5)




23. My Favorite Things 프리재즈 버전은 충격적이게 신박하네(4.25/5)




24. 보컬재즈를 싫어하지만 이 앨범에서는 비중이 적어서 좋아함(4.25/5)



25. (4/5)

대충 좋았던 순위

조만간 사후앨범들도 몇개 들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