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핑크 플로이드) : https://hiphople.com/musicboard/31321568
오늘 들은 비틀즈의 전집들입니다. 13개에다가 대부분이 35분~40정도이다 보니깐 어제 핑플처럼 하루의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네요.
이제 쓸때없는 한줄평 보시죠
1집 - 절반정도가 커버곡이라고 하지만 나같은 음악 초보는 원곡을 들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뭐가 커버곡인지도 구별도 못하고 마냥 좋게만 들었던 앨범(4/5)
2집&4집 - 귀에 제대로 꽂히는 트랙이 하나씩밖에 없었음 갠적으로 두개 모두 좀 아쉬움(3.5/5)
3집 -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음(4/5)
5집 - 모든 트랙이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 Yesterday는 너무 좋긴 함(3.75/5)
6집 - 장난기 있는 분위기와 따뜻한 분위기 두개 모두를 야무지게 가진 앨범. 너무 많이 들어서 좀 물리긴 하는데 뭐 아직까지도 너무 좋다(4.5/5)
7집 - 갠적으로 비틀즈 최애작.
한 앨범에서 이렇게 많은 것을 보여줄수 있다니...(4.75/5)
8집 - 솔직히 비틀즈 앨범중에서 가장 반전을 많이 보여주는 앨범도 맞고 좋은 트랙도 많지만 갠적으로는 좋은 트랙과 안좋은 트랙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느낌이라서 조금은 아쉽긴 함(4.25/5)
9집 - 천재들의 곡들 대형 모음집.다만 좀 길어서 집중하기 힘들긴 하다(4/5)
10집 - 전반 트랙에 재탕 트랙이 있는것도 그렇고 후반 트랙들이 모두 오케스트라의 연주인 것도 그렇고....매우 아쉽다.그나저나 어린이 영화 사운드 트랙이던데 도대체 어떤 어린이가 보는 영화 이길래 사운드 트랙이 이렇게까지 웅장한거임?ㅋㅋ(3.25/5)
11집 - 예전에는 너무 좋아서 하루에 여러번 돌린적도 있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취향이 바뀌어서? 크게 좋아하는 앨범은 아님 그래도 메들리는 너무 레전드임(4.25/5)
12집 - 깔끔한 그들의 마지막 앨범. 그들의 색깔이 뚜렷한 앨범은 아니지만 결국 그들은 다른 색깔에서도 날뛰는 존재였다(4/5)
Magical Mystery Tour - 정식적인 정규는 아니지만 갠적으로 조금 좋아하는 앨범이긴해서 그냥 들었음ㅎ 동화 같은 분위기인데 묘한 감동을 주는게 너무 좋음(4.25/5)
결론: 7집>6집>Mystery Tour>8집>11집>9집>12집>1집>3집>5집>4집>2집>10집
내일 들을 아티스트는...
한번에 두분들 가보자
벨언그도 부탁해요
그건 화요일에 들어볼게여
와 ㅋㅋㅋ 미친
자파랑 블랙 미디도 부탁해요
아놔 자파행님 개 허슬러였네
ㄹㅇㅋㅋ
귀 좀 아껴라
짜피 학교 다니면 자동으로 아껴질꺼임
우리 내일은 IRON MAIDEN 어때요?
17연속 메탈을 어케 버티죠...ㅋㅋㅋ
일단 보류는 하겠음
ㅋㅋㅋㅋ
나중에 마일스 데이비스 같은 양반하면 재밌겠군요
ㅋㅋㅋㅋ이분은 [하루만에 전집듣기]가 아니라 [2주만에 전집듣기]가 되버릴 거 같은데요ㅋㅋ
마잭 ㄱㄱ
이것도 괜찮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