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 앨범은 그렇게 사고싶다며 노래를 불렀던 이요와의 앨범입니다. 묘하게 뒤틀린 것 같으면서도 질서가 존재하는 혼란스러운 리듬에 몸을 맡기다보면 자연스레 흡수되듯이 빨려가는 그런 음악입니다. 사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두번째 앨범은 일본 스크리모 밴드 모레루의 앨범입니다. 사실 오키드같은 정통 스크리모 밴드의 노래를 즐겨듣는 편은 아니지만, 이 앨범은 하이퍼팝이 좀 가미된 느낌이라서 저같은 사람도 재밌게 들을 수 있었던 앨범입니다. 첫번째 트랙의 심하게 뒤틀린 캐논 변주곡은 정말 강렬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은 긴난보이즈의 세계대전 어쩌구 앨범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찐따같은 청춘을 묘사하는 가사에 이입하며 듣다보면 정말로 눈물이 날 것만 같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라 사봤어요…
그 외에도 사고싶은 앨범이 넘쳐나긴 했는데.. 돈 없고 가난한 학생이라 이제부터 용돈 벌이를 좀 하면서 차차 앨범들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이요와 추
감사합니다
아는게 하나도 없지만 추
ㅇㄱㅈㅉㅇㅇ?
모레루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죠 ㅋㅋ
ㅇㅈ합니다
첫번째거 제목 뭔가요
わたしのヘリテージ
Watashi no Heritage 영어 표기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캬 긴난보이즈는 인정인데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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