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개추를 누르고 싶게 만드는 인증글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인증글들이 있음. 예를 들면 제게는 맠호미 바이닐이라든가 BOC 실물 앨범, 희귀 콜렉션, 혹은 컨셉 인증글 등이 있습니다. 뭐 이 두 개를 구분짓는 기준은 각자에 따라 다르겠죠. 그래서 글에 공감을 하면서도 뭐 굳이 자기가 누르겠다는데 그런 글을 적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딸깍 인증글 때문에 양질의 정보글이나 리뷰, 해석 등이 묻힐 때는 가끔씩 엘이에 실망하고 회의감이 들 때도 있어요. 나중에 스웩의 전당 리뉴얼이라도 나오면 좋겠건만..
인증글 보고 부정적인 감정이 든 적은 결코 없는데, 양질의 리뷰글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욕심은 있음
근데 종게에는 별로 해당 안 되지 않나요
글킨 함 종게보단 외게 쪽에서 인증글이 많은 듯요
외게에 쓰면 글리젠이 높아서 여기에 씁니다 세 게시판 통틀어서 하고 싶은 말이에요
다크 타임즈 인증 올라와서 개추 11번 누른적 있음
아직까지 BOC 인증글 본적없음..
팩트) 님이 사시면 됩니다
인증글 보고 부정적인 감정이 든 적은 결코 없는데, 양질의 리뷰글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욕심은 있음
인증과 동시에 양질의 리뷰도 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
미천한 개인적 욕심에 음잘알 형님이 응해주신다면 당연히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뭐라고요 ㅎㅎ 저도 음알못입니다. Mach-hommy라는 아티스트를 알게 된지가 이제 겨우 두달 남짓인걸요~ 방대한 음악 세계 앞에 우리 모두 응애입니다. 암튼 저도 좀 더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리뷰가 되도록 더 신경 써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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