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bRTFr0ytA8
원래 트는 순간 이게 뭐노 하는 장르였는데
어제 본 영화에서 오넷 콜먼 Free Jazz 나오길래 한번 다시 들어봤는데 좋다고 느껴지네요...
선율을 이룰 필요 없는 음 하나하나가 주변음에 구애받지 않고 그 자체로 존재하는 모습에
이상한 평안 같은 게 있달까요
코드의 긴장과 해결 같은 게 없다는 점에서도 그렇고요
극도로 원자화된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들어야 할 음악은 프리 재즈인 것 같습니다
다들 프리재즈 들읍시다 여러분
프하하하
근데 저도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은 확실히 땡기는 장르이긴 해요.
이런 걸 자주 듣고 있을 순 없을 것 같긴 하네요 ㅋㅋ
오넷 콜먼이 시조새격이라 빡센편은 아닌 것도 있죠
The magic of juju조ㅗ습니다
Brötzmann / Van Hove / Bennink - Brötzmann / Van Hove / Bennink 추천
그 앨범과 크게 관련성이 있다 이런건 아니고 좋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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