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온 > 봇치 (오듣앨#8)

다시 돌아온 오듣앨!

0-Aiden Marceron & Marcus Whale

기억안나요... 평범한 인디트로니카입니다 4번트랙 interesting35352는 조금 흥미로웠습니다 

Por cesárea-Dillom

2024년도에 나온 익페힙합입니다 이걸 놓칠뻔 했군요 전 좋게들었습니다 아쉬운점은 가사를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이였는데 가사를 알아야 커버의 기괴함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상당히 쉽고 편안했습니다 커버에서 얻은 기대감은 싹 사라진채 그저 편하게 들었네요 앨범 사운드 좋았고 랩은 조금 단조로웠습니다 그래도 추천할만해요 

Crystal castles - Crystal castles

이걸 왜 이제 들었나라는 생각뿐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엘이에 종종 이 앨범 언급이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들었네요 너무너무좋아요 진짜로 기괴함이 느껴지는 신스팝 최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쳐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았어요 내일 Crystal Castles (II)를 들어야겠습니다 하하 

夜の悉-ロス [Roce]

제가 애니 프사를 하고있긴 하지만 제이팝 앨범을 단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이 앨범이 첫 제이팝 앨범이였어요 전체적인 감상은 '보컬 활용 미쳤다' 였습니다 평범한 곡들을 보컬 차력쇼로 이끈 느낌인데 목소리활용이 너무 매력적이였습니다 엘이에서 또 좋은 거 얻어가네요 

ok-Blue Smiley

무난무난 평범평범한 짧은 슈게이즈 앨범입니다 꽤괜!

대충 케이온 노래들

음악은 봇치쪽이 훨훨훨 좋지만 애니는 충분히 재밌네요 하하하하하

破爛酒店 (Hotel la Rut) - 王若琳 [Joanna Wang]

오늘의 하이라이트, 최고의 발견입니다 저도 연말결산을 해볼려고 순위정하고 한줄평 쓰고 있었는데 이 앨범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했습니다 제 기준 올해 앨범 TOP10에 듭니다 난잡해보이는 앨범커버가 이 앨범의 매력으로 다가왔네요 정말 다양한 맛을 모아뒀는데 난잡하지도 않고 곡 수도 많은데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별개로 마피아 트랙이 나올때 진짜 뜨끔했네요 너무 좋아서..

(장르는 아트팝, 프로그레시브 팝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