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인 만큼 음악은 물론이고 군무, 비주얼 모두 끝내주네요
스토리도 사실 소설이고 뮤지컬이고 원작 모른채로 봐서 나름 놀랐음....
아 이게 오즈로 만든거였구나 하면서 ㅋㅋㅋㅋ
특히 주연 투톱 중 한명인 아리아나가 진짜 물만난 고기 마냥 날아다닙니다
머 노래야 잘할 줄 예상했지만 연기도 잘해서 좀 놀랐는데
찾아보니까 첫 데뷔가 뮤지컬 공연이더라고요? 어쩐지....
아리아나 캐스팅은 ㄹㅇ 신의 한수라고 느껴지네요
머 전체관람가 특유의 무해함(?)을 못 견디는 취향이 아니라면
극장에서 한번 보길 추천드립니다 기대 이상으로 잘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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