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imonwhetham.bandcamp.com/album/forced-to-repeat-myself필드레코딩이라는데 이런 종류의 음악은 어떤 자세로 들어야 하는건가요..? 이런 건 처음 들어보는데 잘 모르겠네요
필드레코딩이라는 태그는 주된 음향 소스가 스튜디오 밖 녹음이라서 붙은 것 같은데
이런 작품은 음향 실험하고 추상적인 작곡을 전자 기기로 구현하는 일렉트로어쿠스틱에 가까운 것 같아요
저는 명확한 의도가 보이는 게 아니라면 추상화 보는 기분으로 들어요
이상한 질감으로 이렇게 곡을 구성할 수 있구나 하면서 감상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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