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들은 편인데도 저정도까지는 절대 아닌 것 같은데, 그치만 의외로 자주 손이 가는 앨범이더라고요
처음 한바퀴 들었을때는 앨범 길이도 그렇고, 뭔가 자주 돌리기는 어려운 앨범이라고 생각했는데 근래 이정도로 자주 돌린게 있나 싶네요
저스디스가 앨범 완성하고 등산하면서 들었다고 했을때 "이 무거운 앨범을 어떻게 등산하면서 듣지?" 싶었는데 저도 곧잘 듣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음악 얘기로 커뮤 불태우는 것도 좋은 현상인 것 같고요
무엇보다 라이브 영상 올려주는거 감다살 (전부터 어떤 아티스트가 본인 새 앨범 나왔을때 전곡 라이브 영상 올려주면 좋겠다 했는데 저스디스가 그러려고 하는듯...?)
아무튼 희망사항이 하나 있다면 라이브 영상에 듀티 안나오려나... ㅎㅎ




릿은 이지 리스닝 가능한 게 엄청 큰 듯
음악 자체도 무거웠으면 초반에 다 이탈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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