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트랙 좋음
빌리우즈 영향 보임
랩 기복 있음
싱잉 구림
피상적인 사회비판
일리닛 캐리
막트랙 구림
팬 아니면 이입 안됨
복잡하다고 좋은거 아님
이 내용들
기시감 느껴지지 않음?
엘이에서도 수십번
펨코에서도 수십번
힙갤에서는 수백번 나온 내용임
그것도 첫날에
일주일 걸려서 썼다는 리뷰가
커뮤 망령들이 한번 듣고 끄적인 거랑 다른게 없음
그렇다고 필력이 더 좋은 것도 아님
이게 릿만 그런 것도 아니고
이즘만의 문제도 아님
그냥 피퐄이든 롤링스톤이든 리드머든 음악 평론들
더이상 아마추어들을 압도하는 식견이란게 없음
리뷰 보면 다 개나소나 아는 내용 복붙
???: 아 나는 A는 장점이고 B는 단점인듯 그니까 70
???: 음 저는 A B 다 별로네요 그니까 30
진짜 딱 이 수준임
못 믿겠으면 AOTY 가서 카티 뮤직 리뷰들 보셈
빠는 데나 까는 데나 짚는 포인트가 다 같음
평론가 글을 읽는 이유가
이젠 예술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권위에 기대기 위해서임
피퐄으로 배워야할 수준이면 힙갤 글로도 배울수 있음
그럼 대체 힙갤러와 피퐄을 가르는
그 권위가 뭐냐는 거지




전반적인 내용에 공감이 가기도 한데, 그만큼 음악에 식견이 깊고 글 잘 쓰시는 분들이 커뮤니티에 포진해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을듯 싶네요
*Silent Repost*
요즘 평론은 걍 입문자들이 보는 거임
이즘은 원래 믿고 거르는거 아니였나
전반적인 내용에 공감이 가기도 한데, 그만큼 음악에 식견이 깊고 글 잘 쓰시는 분들이 커뮤니티에 포진해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을듯 싶네요
이게맞긴함 진짜 아마추어라고하기 뭐라할정도로
너무 음악적으로 깊으신분들이 개많음..
그냥 여론따라서 리뷰하는 분들임ㅇㅇ
https://hiphople.com/kboard/32767839
여론 따라서 리뷰했으면 오히려 저런 리뷰가 안나왔죠.
빌리우즈 영향이 어디 보이는 거지
빌리우즈 가사는 안 읽어봐서 모르겠고
랩은 완전다른데
전통적인 랩의 구조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뱉는거를 따라하는거 같다는 뜻임
평론가들 평은 "평점 높은건 보통 거를건 없다." 정도로 생각하고 입문자들이 "뭐 듣지?" 할 때 찾아볼만한 자료같긴 함
이게 무슨 헛소리지? 몇십년간의 탐구와 지식을통해 습득한 전문성을 힙갤에서 깔짝 습득한 얕디 얕은 정보들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그래서 요즘은 평론가, 평론 사이트는 내가 안 들어봤던, 몰랐던 음악들 추천받는 느낌으로 봅니다. 딱히 평점에 연연하기보디는
리뷰 내용이 lit 나오고 첫날 커뮤 반응이랑 똑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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