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나무위키 리포트는 이제 안올릴 거 같습니다.
아 그냥 50번째까지 올리고 끝낼지도 모르지만,
그냥 여기 49번째서 끝낼지도요.
1
Housecat & Sisyphus 55, Vol. 2
아마 여기서... 누가 추천해주셨는지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어쨌든 여기를 통해 알게 된 재즈 앨범입니다.
가장 정석적인 재즈 연주를 들려주지만
그래도 그 정석미가 이 앨범의 매력입니다.
커버만 봐선 무슨 장난 같은 밈처럼 보이겠지만
직접 들어보시면 진한 재즈 정배의 맛을 즐기실 겁니다.
2
크리스 브라운 퓨쳐 등등 다양한 랩퍼/알앤비 가수들의
나무위키 문서를 만들어드리기로 약속했는데
천천히 하겠습니다.
3
마치 제이콥 콜리어처럼
매우 음대생적인 느낌이 확 나는 클래식+재즈+흑인앨범입니다.
어쩔 때는
마치 키스 자렛이나 글렌 굴드처럼 뭔가 번뜩이는 순간도 있는데
그래도... 굉장히 아리송한 앨범이네요.
4
이미 외게에서 말한 적 있는 익페 힙합 앨범입니다.
정말로 광기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꼭 들으시길.
5
네, 제목이 어마무시하죠? ㅋㅋㅋㅋㅋ
마치 밤섬해적단
그런 밴드와 비슷한 컨셉의 앨범입니다.
미국에는 이런 유사한 스타일 밴드 중에
스톰트루퍼스 오브 데스, 애널 컨트, GG 알린
그런 밴드가 있을 겁니다.
정말로 여성혐오 혹은 남성혐오를 조장하기 위해 저런 노래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철저하게 농담일 뿐인 앨범입니다.
유머취향이 고약하시다면 즐기실 수 있는 충격적인 앨범입니다.
6
제 기억에 이 뮤지션은
[Ghostly Love]를 통해 처음 알게된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그러시겠죠.
사실 좀 너무 곡들을 뭉텅 모아놓은 컴필레이션 같아서
앨범 자체로의 매력은 떨어지는 감이 많은데
그래도 분명 첫트랙은 자주 즐겨듣는 명곡입니다.
나무위키 리포트는 아마 여기서 끝날거같은데
그래도 여기서 만들어드리기로 약속드린 앨범들은
반드시 언젠가 모조리 문서로 만들겠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앨범들과 그리고 크리스 브라운
1~2집 한정으론 그럭저럭 괜찮게 들었는데....
사실 크리스브라운의 커리어에 크게 관심은 안가네요 (폭행사건 이후로 더더욱)
그래도 신인 시절 분위기는 좀 많이 뻑가는듯
캬캬 Housecat 제가 추천드림
아하
릴 어글리 메인 앨범 저거 커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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