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김동률의 Monologue 들어봤는데
출발이 좋은건 원래 알았지만 다른 것들도 미쳤네요.
특히 마지막 트랙 Melody가 최고입니다.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시작해 천천히 베이스, 기타, 현악기들이 들어오다가 후반부에 합창단이 들어와서 휘몰아치는데 정신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아직도 여운에서 못 빠져나오고 있네요.
이걸 왜 이제서야 들었을까요...
오늘 처음으로 김동률의 Monologue 들어봤는데
출발이 좋은건 원래 알았지만 다른 것들도 미쳤네요.
특히 마지막 트랙 Melody가 최고입니다.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시작해 천천히 베이스, 기타, 현악기들이 들어오다가 후반부에 합창단이 들어와서 휘몰아치는데 정신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아직도 여운에서 못 빠져나오고 있네요.
이걸 왜 이제서야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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