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어도어를 하이브랑 분리하려고 하겠지만
너무 걱정이네요
뉴진스는 철저하게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퀄리티를 보여준 그룹인데
아무리 그래도 대기업 나오면 예전같은걸 보여줄 수 있으련지
민희진은 이수만 박진영 방시혁 양현석 같은 거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말은 디렉팅을 잘 하는건 사실이지만
운영측면 까지 센세이셔널 하게 모든걸 갖추고 있는 사람은 아니라는거죠 물론 윗 사람들도 회사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차라리 SM이 하이브 산하가 아니고 아직도 독립 회사였고
이수만이 잘 있었다면 개인적으로 어도어가
스엠 산하로 들어가는 그림도 좋았을 듯 싶지만
앞으로의 행방이 크게 기대가 안되네요
철저하게 노련한 제작자들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그룹이죠. 본 사태를 자세히 팔로업하시지는 않는 것 같으신데, 경영과 프로듀싱의 결합이라는 기치와 그 실효성을 뉴진스의 성공으로 목도하였으니 전 결코 민이라는 인물이 그 앞서 언급된 사람들에 비해 능력 측면에서 잘나면 더 잘났지, 범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뉴진스의 1st EP의 예산 기획은 허투루 짜여지지 않았다. 뮤직비디오 4편의 제작비를 두고도 하이브 자본 얘기가 많더라. 하이브는 어도어의 제작 플랜이나, 비용의 사용처에 대해 일일이 컨펌할 수 없다.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예산은 타 회사나 다른 레이블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예산에 대한 경험치와 시장 조사를 한 뒤 내가 그것들을 기준으로 제작 예산을 기획했기 때문에 그렇다. 오히려 제작 수량에 비하면 가성비가 월등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바깥에서 보는 것과는 좀 다른가봅니다.
무라카미 다카시하고 협업, 퍼렐 윌리엄스 노래 샘플링 할 때 자본 없이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철저하게 거대한 자본이라..
하이브에서 다른 그룹보다 차별받았다고 해서
절대적으로 적은 금액이 아니죠
중소기업 돌이 아니잖아요?
뭘 말하고 싶으신거임?
뉴진스의 퀄리티라는 게 결국 음악, 안무, 뮤비인데 지금껏 해온 것 중 거대 자본 덕에 구현 가능했던 그런 게 있나요? 전 진짜 잘 모르겠어서 그러는 건데
무라카미 다카시하고 협업, 퍼렐 윌리엄스 노래 샘플링 할 때 자본 없이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네요 지금껏 보여준 다양한 활동은 빡세겠네오
ㅋㅋ
돈없이 뉴진스 음악 안무 뮤비 함 만들어 봐요
돈 없이=\=거대자본 없이
맥락상 같은 개념인데 ㅋㅋ
큰 돈 없이 만들어 봐란거지 무일푼으로 하라는 얘긴가
그게 아니란 얘기죠^^
이해 못해놓고 좀 우기지 마세요
그래놓고 이해 못하고
그게 아니란 얘기죠^^ 쿨한척 하면
안부끄러운지?
뭘 그게 아니에요 ㅋㅋ
맥락맹인거지
내가 님한테 돈없이 해보라는게
큰 자본 없이도 해 보시던가요
로도 이해 못하고 0원으로 해 보시던가요로
이해하는 수준이면... 엄
아니 맥락맹에 문맹은 당신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애초에 댓글을 뭐라고 적었죠?ㅋㅋㅋㅋ
진짜 엘이에 있다보면 조금이라도 머리가 돌아갈 걸 기대하고 댓글을 적는데
그냥 초등학생 가르치듯 하나부터 열까지 원래 쓴 댓글 다시 읽어보라고 가르쳐야 되네
만약 학생이면 제발 기초 논리를 공부하고 글을 쓰세요. 집합과 명제 안 배우나요 요즘은?
어떻게 이렇게 수준이 심각하지
애시당초 본 댓글의 문제제기가 “철저”하게 “거대 자본”으로 이뤄낸 성과란 것에 대한 건데
거기에 대해 반박을 못하니까 원래 자기가 했던 말 반복하는 수준으로 답변하니 저도 다시 반복해서 대답할 수밖에 없죠^^
민희진이 250한테 곡 받아오는데 하이브급 자본이 아니면 그걸 못하나요?
안무짜는 건 어도어 퍼포먼스 디렉터 2~3명이 할텐데 하이브급 자본 아니면 그걸 못하나요?
뉴진스 뮤비가 하이브급 자본이 아니면 못 찍는 뮤비인가요?
여기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못해서 한다는 게 갑자기 무자본 드립치는 어불성설 펼치니 엄밀하게 말하라고 지적하니까
똑똑한 척 한다면서 하는 게 동어반복ㅋㅋㅋㅋㅋ
병신같은 시비 쳐 털지마세요 천박한 니 논리수준을 내가 왜 여기서 교육해야 하는지?
어도어가 하이브 산하인데
철저하게 큰 자본이 투입된건 당연한거지
그럼 어도어 지출이 얼만지 찾아라도 오시던가요 ㅋㅋ 뇌피셜 싸지 마시고
갑자기 개 긁혔는지 흥분해서 욕하시네
다른 그룹보다 가성비 있게 했다고 하더라도
중소기업에 비교하면 수준차이가 크죠
대기업 치고 가성비 있지만 퀄리티도 최고 수준으로 끌어낸겁니다 ㅋㅋ
그 부분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전혀 모르는 듯이 댓을 다셨길래
그럼 님도 해보라니까
돈없이 =/= 거대 자본 없이
이런 개 멍청한 소리 달아서 얘기했더니
바로 반응 오시는거 보면 ㅋㅋㅎ콬ㅋ
어도어가 하이브 아니면
거기서 더욱 금액 타협을 해서
퀄리티가 떨어졌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님한테 맥락맹이라 한건
걍 돈없이 만들라는걸
0원으로 만들라는 걸로 이해한거 가지고
얘기하는데 논점 좀 흐리지 마세요 ㅋㅋㅎㅋ
그거 이해 못하셔놓고 뭘 학생 운운하고 있네 님은 몇살이나 먹었는데 그걸 이해를 못해요 ㅋㅋ
그리고 애초에 민희진이
다른 기업만큼 받고
거기서 가성비 있게 뽑았다고 직접 언급한건
데뷔 때인 하입보이 포함 네 곡 때만인데
언제적 구년팔년 먹은 소리를 하시는건지
아무리 봐도 지금 계속 나오는 앨범들이
적은 예산을 가성비 있게 운용했다고는 안보이는데요 ㅋㅋ 오피셜로 뜬게 있는것도 아니도
님이 뭐 엔터 발 넓은 사람이시면 자료라도 들이 밀던가 ㅋㅋㅋ
어도어 작년 매출 1103억원인데
영업이익 335억원이고
하이브 11개 산하 레이블 중
3위입니다
대충 얼마나 썼는지도 감 오시죠?
ㅋㅋ
아직도 말귀 전혀 못알아쳐먹는게 와..
그리고 매출액에서 영업이익 빼서 얼마나 썼는지 계산하는 건 진짜 이런 거 한 번도 안해본 티가 나세요~
언어적 사고에 장애가 좀 있으신데
“철저하게 큰 자본으로 퀄리티를 냈다”
=\=
자본이 철저하게 크다
어릴 때 집합 명제 배우는 거 맞죠 요즘?
내 글인데 님이 댓글을 단거죠?
내가 님한테 어떤 워딩으로 설명할 필요도 없는데
대충 큰 자본을 통해 퀄리티를 보여준다고 썼지만
님이 댓글을 달러 왔고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 먹는거면 좀 ㅋㅋㅋㅋㅋㅋ
내가 장애가 있다고요? 님이 긁혀서 뻑뻑 우기는 거 밖에 안느껴지는데요 콬ㅋㅎㅎㅋㅎㅋㅎ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사람은 소크라테스다
가 같은 명제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요ㅋㅋㅋㅋㅋ
안해본 티가 난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보통 어떻게 계산하는지 일일히 따지셔야지
모르시는듯 ㅋㅋ 하고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자료를 대충 가져다 줘도
뻑뻑 우기는 거 보면
이미 답 나옴 ㅋㅋ
개 긁힌 사람이나 저렇게 욕이나 박고 있지 ㅋㅋ
애초에 중소기업이 아니고
다른 그룹에 비해 차별받았다고 하더라도
절대적으로 적은 금액이 아니죠?
라고 모든 설명을 다 해줬는데도
뻑뻑 우기면 목메여서 어케 함 ㅋㅋㅋ
무라카미 퍼렐에 대해서는
왜 반박 못하고 그렇겠네요
하고 넘어가심? ㅋㅋㅋㅋㅋ
여전히 사고장애 드러나시네요 제가 쪽지로 카톡 아이디 알려드릴테니까 채팅 걸어주세요~교육해드릴게요ㅋㅋㅋ
반박을 왜 못하시냐까 헛소리심 ㅋㅋ
그냥 잘 신고 당하세요~
초반엔 좀 달랐을지도 모르지만 그룹이 성장하면서 프로모랑 단콘이랑 투자한 금액들이 상상을 초월하고 그에 맞게 역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룹인거죠 ㅋㅋ
다른 그룹은 돈을 더 써도 망한 퀄리티를 보여줄 수도 있다지만 그렇다고 뉴진스가 돈을 안쓴 것도 아닌데 ㅋㅋㅎㅋㅋ 좀 이해 못하시고 의견 우기고 싶으면 디시나 가서 빼액거리시던가 ㅋㅋㅋ
그런 회사에서 탈출하는건 일단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앞으로 많이 걱정이긴 하네요..
탈출도 불가피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기대도 물론 되지만 지금은 걱정이 앞선 상태가 맞긴하죠..
바나 가면 재밌겠네
"뉴진스의 1st EP의 예산 기획은 허투루 짜여지지 않았다. 뮤직비디오 4편의 제작비를 두고도 하이브 자본 얘기가 많더라. 하이브는 어도어의 제작 플랜이나, 비용의 사용처에 대해 일일이 컨펌할 수 없다.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예산은 타 회사나 다른 레이블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예산에 대한 경험치와 시장 조사를 한 뒤 내가 그것들을 기준으로 제작 예산을 기획했기 때문에 그렇다. 오히려 제작 수량에 비하면 가성비가 월등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바깥에서 보는 것과는 좀 다른가봅니다.
애초에 하입보이 뮤비 4개도 보면 같은 컷 돌려서 편집해가면서 재활용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우와!!하이브라서 뮤비 4개씩이나 찍게 하네!!’ 이건 처음부터 저도 ^거대 자본빨^은 아니라고 봤습니다
철저하게 노련한 제작자들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그룹이죠. 본 사태를 자세히 팔로업하시지는 않는 것 같으신데, 경영과 프로듀싱의 결합이라는 기치와 그 실효성을 뉴진스의 성공으로 목도하였으니 전 결코 민이라는 인물이 그 앞서 언급된 사람들에 비해 능력 측면에서 잘나면 더 잘났지, 범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비약 조금 섞어서, 이제 케이팝은 망했다고 봅니다. 아이돌이 철저히 자본 논리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예술성은 진정성일 수 없고 팬들 고혈을 빨아먹기 위해 있는 척을 더하는 양념일수밖에 없는 시장임을 이번 사건이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건 옛날부터 그랬던 거였고
오히려 이런 공장에서 찍어낸 가공품 같은 음악과 음악인이 미래 세대에는 더 맞지 않을까 싶어요
마치 블레이드 러너나 멋진 신세계 같은...
사람들은 음악성이나 예술성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음악성 있고 예술성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걸 좋아한다는 건 인스타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고
저는 망하지 않았다 보지만(오히려 흥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의견은 존중하겠습니다
나간 행동 자체도 전략의 일환이라 생각해서 저는 걱정은 안되는데요
다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언제쯤 이들이 멋진 자본가를 만나 앨범을 낼 수 있을지, 그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어 좀 그러하네요.
전 언제든 기다리려고요 뉴진스와 민희진을. 다 계획은 있을 겁니다. 유동적인 상황에서 잘 해내는 사람이 바로 mc민희진 아니겠습니까. 이들에게 귀인이 달라붙길 바랍니다 ㅜㅜ. 화이팅.
글쎄요. 저도 윗분처럼 민희진은 현재 거물 프로듀서들보다 훨씬 현대적인 프로듀서이자 경영인이라고 생각함. 잘 팔리는 것과 잘 보이는 것 이 둘 중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끊임없이 그 사이를 파고들고 균형을 맞추려는 모습이요. 최근 몇 년 간의 언급하신 거물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사건들만 봐도 (경영 음악 모든 방면에서) 구시대적이고 옛날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적어도 감각조차 전부 잃고 이젠 팔로업도 전혀 안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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