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y of a Broken Heart - Feats of Engineering
꽤 듣기 좋은 네오 사이키 / 인디팝. 커버처럼 음악도 산뜻.
Oblique Occasions - Early Works Revisited 2019-2021
베이퍼웨이브를 끼얹은 힙합 인스트루멘탈. 들을수록 빠져든다.
Blackalicious - Blazing Arrow
살짝 과장하면 이 앨범은 2000년대의 TPAB이라고 할 수 있다.
Stan Getz - Focus
스탄 겟츠의 명반 중 하나. 현악 연주와 색소폰이 부드럽게 섞인다.
Siderean - Spilling the Astral Chalice
Theurgy - Emanations of Unconscious Luminescence
매우 좋았던 데스메탈 앨범들.
Colin Stetson - The Love It Took to Leave You
일년에 한두 장씩은 이렇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미친 앨범을 만나게 된다.
Beautiful Death - Isolation
겨울이 올 때쯤이면 늘 찾아듣는 쓸쓸한 포크 연주 앨범. 다른 정규작도 꽤 많은데 하나씩 들어야겠다.
Atonement - Sadistic Invaders
2023년에 나온 게 믿기지 않는 찐레트로 스래쉬메탈 앨범.
Terrace Martin - Nintindo Soul
재즈 소울 힙합 훵크 다 존나 잘하는 테라스 마틴의 신작. 다작하는 주제에 기복이 1도 없다.
Hate Eternal - I, Monarch
굉장히 테크니컬하지만 곡 구성력은 더 환상적인 데스메탈계의 명반 제조기. 암거나 들어도 다 끝내준다..
Approaching Mountains - Calm-for Radar Systems
앰비언트나 드론을 즐겨 듣는다면 한번쯤 들어볼 만한 앨범. 아는 맛이라 더 맛있다.
Autolysia - Rainbow Realm
이런 앨범을 건지니 디깅을 못 끊지. 독일 출신 1인 블랙메탈 밴드인데 그 1인이 여성이다. 음악이 대단히 유니크하다.
Ab-Soul - Herbert
얼마 전에 나온 신작 잘 듣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전 앨범들에도 손이 간다.
콜린 스텟슨 신작도 그렇고 아방가르드 뮤직은 뭔가 좋은데 싶다가도 구린데 싶다가도 좋아요
대부분 모르는데 추천좀해주세요
2번 꼭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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