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스티브 알비니
이 사람은 아시다시피
그 특유의 장황한 말투 때문에 항상 번역하기가 힘듭니다.
그가 자신만의 투철한 직업철학 때문에
상당히 까칠한 사람이기로 유명한 건
아마 대부분 아실 테죠.
그가 직접 적은 칼럼을 더 찾아보면 이에 대해서 아실 겁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의외로 락밴드를 인터뷰할 때 상당히 알차고 재밌게 인터뷰합니다.
당장에 본인부터 락덕후니까요.
특히 TV가 아니라 팟캐스트로 옮기고 더더욱 심층적으로
장시간 락밴드들을 인터뷰하니까 더 재밌습니다.
재밌으니까 많이 찾아보세요.
저 아저씨 멋지네요 ㄷㄷ
자기 지조는 너무 확실했던 사람이죠.
뭐 올해 심장마비로 죽었지만...
덕분에 흥미로운 이야기 알아가네요 ㅎㅎ 너바나 음악 한 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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