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Ayers - Cloudy
올해 최고의 소울 앨범은 이미 결정이 난 것 같은데?
Peach Fuzz - S/T
데뷔작이 나오길 목이 빠지게 기다렸다. 인디팝의 매력이 최대치로 구현된 보석같은 EP.
Like Someone I Know: A Celebration of Margo Guryan
마고 거리언을 안다면 이 트리뷰트 앨범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눈물이 줄줄...
Tragedy of Catharsis - driveyourplowoverthebonesofthedead
간만에 접하는 찐한 스크리모. 밴드명과 음악이 절묘하게 일치한다.
Tha God Fahim x Nicholas Craven - Dump Gawd: Hyperbolic Time Chamber Rap
마크 호미 주변 친구들은 다들 앨범을 존나 잘 뽑는다.
Venus Twins - /\/\/\/\/
일본 노이즈록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은 듯한 앨범. 물론 칭찬이다.
Merope - Vejula
포크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것들이 섞였다. 근데 포크를 좋아한다면 반할 수밖에 없을 듯.
Codespeaker - Scavenger
이번주 메탈 앨범의 승리자. 끝내준다.
Freak Slug - I Blow Out Big Candles
의외로 괜찮았던 여성 인디록 싱어송라이터의 앨범.
Paul Dunmall - Red Hot Ice
프리재즈는 알고 보면 듣기 쉽고 세련된 음악이다. 이 앨범처럼.
Ssshhhiiittt! - 69
특이한 이름을 가진 러시아산 인디록 밴드. 영미권 밴드들과는 결이 다른 사운드가 꽤나 매력적이다.
겹치는게 하나밖에 없네. 왤케 세상에 앨범은 많을까.
I Blow Out Big Candles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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