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세가지
1. 단순한 취향
숨길수 없는 메탈 애호 (미국 시골 프랫보이들 취향) +
과한 인종주의 의식 (브루클린 언저리 힙스터 취향)
= 전형적인 미국 중부에서 대도시로 상경한 백인 락찔이 취향임
2. 단순한 비평
어떤 작품에 대해서 이른바 비평을 하겠다면
작품이 잉태된 씬이라던가 장르의 역사에 대해 해박해
그것을 토대로 해당 작품의 비평적 위치와 완성도에 대해 설득력있는 평가를 내려야 하는데
대부분 영상이 가십이나 과잉된 감정 표출로 점철된 인상비평의 선에서 그침
3. 적당히를 모르는 작업량
차라리 메탈 전문 리뷰 유투버였다면 내 취향 장르가 아니니 신경 끄고 말았을텐데
농담처럼 소비되는 본인 영상의 인기에 취해서인지
전성기 프린스나 엔비에이 영보이 뺨치는 작업속도를 보여줌
자꾸 알고리즘에 떠서 괴로움
끝으로 판타노 대신 볼만한 유투버 한분 추천하고 글을 마치겠음
https://www.youtube.com/watch?v=iMFWLNs1N3U
좋은 유튜버 잘 알아갑니다
영보이 ㅋㅋ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버 추천 너무 감사드립니다
2010년에 생긴 장르 설명하는 1시간짜리 영상 보고있는데 진짜 좋네요 이거
https://www.youtube.com/watch?v=vZZzL2BB028&ab_channel=Bandsplaining
진짜 좋음
엔비에이 영보이 ㅋㅋ
판타노는 가볍게 참고할 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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