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안티 아니고 제니, 리사 솔로곡은 엄청 좋게 들은 사람이지만
로제곡은 지수 수준 좆구린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갠적으로 지금까지 블핑 솔로 다 들었을때
리사는 yg 나와서 부터는 아주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고 제니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로제는 너무 실망스럽네요
성적이 나오든 아니든
음색이나 음악적 능력은 블핑 멤버중에서 제일 높다고 평가 받던 로제라 더 안타깝습니다.
진짜 원래 엘이에 글 안 쓰고 눈팅만 한지 오래되었는데 이 노래가 좋다는 반응 보고 전혀 이해 안가서 글 써요.
지수 꽃 수준의 틱톡 바이럴 음악 수준 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좆구린거 맞음
꽃 보다는 나은데
아파트파트가 참 구려요
뭐 다른 부분은 그냥 팝
그냥 팝 부분은 애초에 평가도 안했어요 진짜 딱 그냥 팝이라서. 그래서 평가는 다른 곡들과 차별화를 둔 그 부분만 평가하게 되네요
좆구린거 맞음
존나좋은뎅
훅만봐도 투박하게 시작했다가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구성부터 신선한 컨셉등 재밌게 만들어진 곡이고 올해 케이팝 중에서도 빛나는 곡이였다고 생각해요
훅을 저렇게 기본적인 리듬으로 반복한다는 생각 자체가 그냥 노래 하나 버린 느낌인데요. 반복을 할거면 그 반복하는 프레이징에 자신이 있어야죠.
계속 변주도 주고 특히 후반부는 애드립으로 처음의 인상과는 다른 의미의 중독성도 가져갔다고 생각하는데요
구성의 문제가 아니라 음악적 소재의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애초에 반복되는 훅 리듬을 이렇게 정한 상황에서 편곡자는 골머리 싸맨게 보이긴 합니다 ㅋㅋㅋ
반복되는 리듬이 훅이라서 지겹다는건 그럴 수 있죠
근데 아파트 리듬으로 곡을 채워서 짧은 곡에 여러 스타일을 넣었는데도 통일감이 느껴지게 만든 능력같은것도 포함하면 구린 곡 같지는 않다고 생각했어요
훅이 구리다는 얘기였으면 그거는 납득가능한 개인 취향이네요
편곡과 구성이 혁신적이진 않지만 깔끔하긴 합니다. 근데 아무런 맛이 없는 재료들 사이에 냉동햄을 주제로 흑백요리사급 셰프가 요리한 느낌. 근데 요즘 편곡이나 구성 이정도는 팝에선 기본 아닌가요
ㅇㅈ
아파트 부분은 구리긴 한데 다른 부분은 괜찮아서 그리 안좋게 보진 않습니다 아닌가 다시 들어보니 아파트 부분도 좋은데요?
제니 리사보다 훨씬 잘 들었음 좋은 곡이라고 봄
멜로디 잘뽑고 훅 키치하게 가져가고 좆구리다 수준은 아닌것 같은디
진짜 좆구린 케이팝 많이 들어본 입장에서..
개좋음 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지수 - 꽃을 여기다 비빕니까… ㅠㅠ
브루노마스 데려와놓고 조금 아까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파트게임 가져온 게 개성 있게 느껴저서 저는 좋았음 제니 신곡보다 잘 들었어요
애초에 틱톡과 유튜브에 어울리는 영상을 만드는것 자체가 요새 아티스트 활동의 목표가 아닐까요. 음악은 그 영상미의 브금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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