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 하, 앨범의 제목처럼 자신의 아래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사운드와 가사가 인상 깊다. 초반 인스트루멘탈 두 트랙 인양, 나룻배가 지난 후 앨범의 분위기는 급변하게된다. 사운드로는 자신의 분노를 드러내는 듯하고 가사는 자기 혐오와 비난 죽음에 대한 기도 등이 계속된다. 그러다 7번 트랙 사랑평화안정영원에서 서정적인 기타소리로 시작된다. 역시나 자신의 분노를 담고 있지만 사랑을 원한다는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하며 이를 기점으로 앨범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게된다. 자기 혐오자의 분노에서 패배주의자의 발버둥으로 그렇게 죽음을 원했던 그는 마지막에 다다르고 끝까지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추천곡
https://youtu.be/tXeI4v9c6Gk?si=lBQyHmPOQNeVWj4t
감사합니다!
아래:하 ㄹㅇ 개좋은 앨범임
이 앨범 어느 글에서 봤는데 어디서 본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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