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레코즈 사장님도 극찬한 앨범. 이스라엘과 말리 음악인이 만나 빚어낸 아름다운 음악. 진짜 너무 좋다.
재즈 힙합의 올바른 사례 (1)
재즈 힙합의 올바른 사례 (2)
익스페리멘탈 프리 재즈 힙합의 올바른 사례 (?)
재즈의 숲을 헤매다 보면 이런저런 언더그라운드 재즈 레이블과 만나게 되는데 발매작이 죄다 명반뿐인 Tribe 레코드도 그중 하나. 이 앨범은 Tribe 입문용으로 적당한 상쾌한 재즈 앨범.
인지도는 낮지만 음악력은 확실한 네오소울 싱어 알게브라 블레셋의 멋진 앨범.
커버에 아재 냄새가 진동하는 재즈 앨범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근본력 충만한 명반이다. 갠적으로 참 좋아하는 앨범 두 장.
중국의 페터 브뢰츠만이라 할 수 있는 라오 단의 앨범. 타이틀은 Self-destruct Machine으로 번역된다. 참고로 브뢰츠만보다 더 돌아이다.
진보적인 아프로 재즈를 들려주는 Sons of Kemet의 앨범. 힙합과 훵크의 요소도 녹아 있어서 재즈를 잘 몰라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한다.
현대 재즈를 소개하려면 반드시 언급해야 하는 마렉 포스피에샬스키의 놀라운 앨범. 20세기 폴란드 작곡가들의 음악을 빅밴드 재즈로 재해석했다. 물론 평범하게 연주하진 않았다.
첫번째 주워가요
sons of kemet!!
무서운 재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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