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김에 저도 썰 좀 풀어볼게요
작년에 (고2)시절에 평소처럼 유튜브를 보고있는데요. Hololive에서 강아지 2마리를 데뷔 시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평소처럼 "Kawaii wwww"를 치며 데뷔 방송을 보고있었지요~
그땐 그냥 넘나 Kawaii한 강아지 두마리가 나와서 기분이가 너무나 좋았지요.
그리고 데뷔하고 얼마지나서 음악방송(노래 부르는)를 우연히 하는걸 보게 되었고, 강아지 2마리가 음악을 추천해달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냥 무난무난한 노래(Kpop이나 pop 물론 두 장르를 비하하는건 아님)를 추천할까 아니면 그냥 내가 좋아하는걸 추천할까 고민하다가 냅다, yeule이나 뿌까누님 노래같은 걸 좋아한다고 하고 추천했었죠.
그러고 기달리는데 거의 채팅은 아쉽게도 그냥 지나치더라구요. 그래서 "뭐... 사람이 많고 채팅이 워낙 빠르니깐 못봤겠구나..." 라고 생각했죠.
그러고 다음 방송시간에 강아지 2마리가 무슨 노래 좋아하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 내가 말할 타이밍이야!"라고 생각해서 말할 찰나.. 강아지 2마리가 "난 켄드릭 라마가 좋아!"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매우 놀라 "?!?!?" 표정을 지었죠.
그때 강아지 2마리는 보라는 듯이 켄드릭 라마의 [Silent Hill]를 부르기 시작한거에요!
랩이 아직 어려운지 좀 어려워해 보이는 듯 했으나 왔벽하게 곡을 소화해 내는걸 보고 전 완전히 사랑에 빠졌죠.
그래서 강아지 2마리 방송을 계속보면서 지금은 저만 짝사랑하고 있네요
근데 난 스이쨩이 더 좋은걸 허허허허헣ㅎㅎㅎ헣
스이쨩와~~~~ 쿄모~~ 카와이~~~
비꼬는 글 아닙2다~(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이건 무슨 템플런임?
엘하하하하하
행복해보이시군요 다행입니다
엘이문학 ㅈㄴ웃기네 ㅋㅋㅋ
...?
명반낸 스이세이는 인정이지
wide suisei
아군인지 적인지
그..... 아닙니다.....
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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