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어그로고요
근데 솔직하게 어떤느낌으로 듣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 명작이라는 에펙 1집도 무슨재미로 듣는지 모르겠어요 어떤느낌으로 듣는지 알려주실 앰비언트 고인물 계신가요
근데 솔직하게 어떤느낌으로 듣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 명작이라는 에펙 1집도 무슨재미로 듣는지 모르겠어요 어떤느낌으로 듣는지 알려주실 앰비언트 고인물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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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앨범들어보셨나요?
거의 안들어보긴 했는데요 에펙 1집이랑 앰비언트 테크노쪽 들어본것 같아요.
이렇게 보니깐 정통 앰비언트는 안들어본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 이 앨범 들으면 엠비언트에 대한 인식이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Grouper - A I A : Alien observer
우주속을 떠다닌다는 느낌으로 한 번 들어보시죠
고인물은 아닌데 게임 bgm 듣는 거 마냥 들어요
진짜로 게임 bgm인 마크 ost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책읽을때 들아보세요 저는 보통 과학 읽으면서 들어요
음과 음 사이를 감상하면 됩니다
전 아주 사소한것까지 신경쓰면서 들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앰비언트 잘 못 즐기긴 하지만 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런거 다 모르고 들으세요. 앰비언트 명반은 그냥 듣자마자 느낌이 확옵니다.
혹시 명반 추천 가능할까요
boards of canada 앨범들이 유명하긴 합니다
Boards of Canada - Music Has the Right to Children
輕描淡寫 (Understatement) - 小圈子
Aphex Twin - Selected Ambient Works Volume II
Cat System Corp. - Palm Mall Mars
Tim Hecker - Virgins
일단 이정도 추천드립니다. 저도 앰비언트를 디깅하는 중에 있으니 앰비언트 디깅 일지에서 추천하는 앨범들 들어보시죠.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앰비언트가 그 어떤 음악보다도 직관적이라 생각하는데 ㅠㅠ
음악이라 이해하기 보단 일종의 풍경처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똑같이 어떤 느낌으로 들어야하나 고민을 엄청 했는데 전 그냥 사소한 음 하나하나까지 집중해서 듣는걸 선택했네요. 그렇게까지 안하면 저도 즐기지는 못했던것 같아요
앰비언트 말 그대로 들으면 특정한 풍경이 머릿속에 떠올라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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