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온가족 모여서
저는 소파에 앉아있고 티비를 다같이 보는데
이런 무대에서 김장훈인가 비슷하게 생긴 발라드가수가 갑자기
100 gecs의 hand crushed by a mallet을 부르는거예요..
발라드가수가 부르니까 그 리믹스버전의 폴아웃보이 느낌도 나고
근데 정확히 그곡이 맞았어요
그러고 제가 동생한테
봐봐 100 gecs 유명하지? 티비에도 나오잖아
이러고 무대 감상하다 끝났어요
진짜 뭔 개꿈인지 모르겠네요
해몽 되시는 분 혹시 있으신가요
ㄹㅇ 이런꿈은 처음꿔봅니다 무슨 예지몽일까요
혹시 100 gecs가 앨범내고 내한이라도 할까요
근데 그 커버무대 진짜 개쩔었음
으락캬~~
갑자기 김장훈 씨의 하이퍼팝 라이브 듣고 싶어지네..
발라드풍으로 벡겍스 커버하면 재밌겠네요
평소에 벡겍스가 유명해져서 다른사람들도 왕창 알아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품고 계시는군요...
어떻게 아셨죠 이미 동생한테 백겍스 팔이 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이 꿈에 투영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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