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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exander Technique - 나무위키
렉스 오렌지 카운티 최근앨범들
나무위키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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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포스트 하드코어/이모 계열을 잘 안듣습니다.
그래도 Repeater는 모두가 아는 명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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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팝은 다 촌스럽고 거기서 거기라고 말하겠지만
그래도 크루너 음색은 어쨌든 감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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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는 사람이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든 문서인데
듣기 좋은 재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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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팝은 매력이 많은 장르지만
최대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사이키델릭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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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 과소평가된 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헥스디"란 장르는 아직 탐구할 것이 많은 장르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1차원적으로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슈게이징 + 힙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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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 스크릴렉스는
US 덥스텝 (브로스텝) 스타일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개러지 퓨쳐 쪽으로 완전히 갈아탔습니다.
하지만 그때 이런 워블베이스 사운드를 싹 빼버린 시도는
그 시절 그에겐 완전 "배신"과도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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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humanizing Loneliness - 나무위키
블랙 메탈에 거부감이 많으신 분들도
이 앨범은 쉽게 접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둔탁한 포스트 펑크 사운드도 잘 섞여지고
그 우울한 DS 성향 때문에
블랙메탈 특유의 공격성을 많이 줄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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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정통 블랙메탈은 전혀 아니지만
다양한 사운드가 섞였는데
오히려 그 전위적인 사운드가
더더욱 쉽게 접근성을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앰비언트/인더스트리얼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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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재즈 앨범인데
이 연주자는 베를린에 있는 여러 공원에 가서
거기 있는 새들과 직접 연주(??)를 한 앨범입니다.
네, 미친놈입니다.
프리재즈 극혐.
프리재즈 죽어라.
헉 내 글을 보신게 분명해
https://hiphople.com/musicboard/29248506?comment_srl=29272981&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JPEG%EA%93%9FAFIA
마지막 프리재즈 앨범이 진짜 킬포네요 ㅋㅋㅋ
새들과 같이 연주한다니 웃기면서 어떨지 궁금하군요
직접 들으시면
어떻게든 길거리 공원 새들의 연주에 맞춰보려는 연주자들의 안간힘을 들으시면서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란 생각이 드실 겁니다
밤꾀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 발상을 역시 프리재즈는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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