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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Camelblues 뮤직비디오를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 노래가 수록된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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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 Wav Bounces Vol. 1 - 나무위키
여름이 끝나가는 것이 너무 슬퍼서 문서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캘빈 해리스 1~2집을 즐겨 듣는 편입니다.
남들이 구리다 욕해도
길티 플레저 같은 매력이 있어요.
이 앨범은 캘빈 해리스의 초창기 시절 매력을 살리면서도
더 나아진 사운드메이킹과 물오른 작곡 실력으로
자신의 포텐을 제대로 터뜨린 앨범이라 생각해요.
수준 낮은 메인스트림 앨범이라고 욕하실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디스코 앨범입니다.
3
여름이 끝나가는 것이 너무 슬퍼서 문서 만들었습니다
꽤나 훌륭한 언더그라운드 믹스테이프 입니다.
4
비트, 프로듀싱, 랩
모두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한 언더그라운드 힙합 앨범입니다.
5
요즘 윈드밀씬 포스트 펑크 밴드들이 다들 조금 주춤하는 분위기인데
Maruja는 그래도 언젠가 정규 낼 때
제대로 터뜨리길 바랍니다.
6
최근에 자전거 타고 퇴근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낙법으로 굴러서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
갑자기 그 순간
웃기게도 이 앨범이 생각나서 문서 만들었습니다.
팝펑크/하드코어 계열의 매력은
매우 짧으면서도
그 안에 확실한 멜로디/리프/흥 을 모두 담는 것이
하드코어/팝펑크의 근본 매력 같습니다.
7
New History Warfare Vol. 3: To See More Light - 나무위키
공포음악으로 유명한 그 사람입니다.
이토 준지 <소용돌이> 음악 맡은 그 사람 맞습니다.
프리재즈?
분명 프리재즈에서 영향을 받았으나
프리재즈라고 하기엔 좀 더 미니멀리즘 계열에 가까운 음악인데
어쨌든 그 광기는 프리재즈에 버금갑니다.
8
프리재즈 극혐
프리재즈 죽어라
솔직히 여름엔 펑크 웨이브 바운시스 미만잡
더 훌륭한 여름앨범들을 댈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제겐 캘빈 해리스는 일종의 길티 플레저가 되었습니다 ㅎ
오 소용돌이 티저 음악이 엄청 인상적이였는데 새롭게 알아가네요 유전 스코어 맡은 사람이였다니
네, 맡은 사운드트랙 거의 대부분이 공포 장르더라고요.
그 특유의 뱅글뱅글거리는 사운드가 소용돌이 만화에 주제적으로 참 잘 어울리는듯요
저도 해리스 5집 좋아해요. 볼륨 1 2 다 괜찮던데.. 좋은 게 좋은 거죠
다치지 마세유
살면서 온갖 사고를 몰고오네요.
그래도 어찌저찌 죽지는 않는게 이상한 포인트.....
어쨌든 조심하겠습니다.
아직 볼륨2는 앨범 통으론 안들어봤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수록곡들은 많음
렉오카 업데이트 해주실 수 있나요
해볼게요
아직 다 안 끝냈는데
차근차근 하는 중입니다
https://namu.wiki/w/Rex%20Orange%20County
캘빈해리스 저 앨범 정말 좋은데 ㅠㅠ
누가 욕했나요 콱마
원래 좀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라...
하지만 다 떠나서
그냥 노래하나하나 퀄리티가 좋으니까
그거면 된다고 봅니다
저도 해리스 저 앨범 좋아합니다 오션땜에 알게됌
Slide도 훌륭한 명곡이지요
마루자 88분 에바에요.. 듣긴 할건데
잼 앨범이 다 그렇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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