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커버에서부터 여성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강조하길 원하는 업계의 관행을 비판하기 위한 의도"
찰리 XCX만큼 자기의 신체를 앨범 커버에 노골적으로 드러내온 여성 아티스트도 많이 없는데
대체 이 모순된 태도는 뭘까요
제가 진짜 몰라서 그러는 거라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이거 때문에 BRAT 앨범 좋아도 뭔가 거슬림..
출처는 나무위키라 아예 틀린 정보일 수도 있음
"앨범 커버에서부터 여성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강조하길 원하는 업계의 관행을 비판하기 위한 의도"
찰리 XCX만큼 자기의 신체를 앨범 커버에 노골적으로 드러내온 여성 아티스트도 많이 없는데
대체 이 모순된 태도는 뭘까요
제가 진짜 몰라서 그러는 거라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이거 때문에 BRAT 앨범 좋아도 뭔가 거슬림..
출처는 나무위키라 아예 틀린 정보일 수도 있음
본인도 저러다 현타가 와서 다른 앨범 커버도 다 바꿨잖아요
앞으로도 안 바꿀 겁니다 아마
대충 좀 찾아봤는데 직접적으로 비판을 했다는 내용보다는, "앨범 커버에 여성 아티스트 본인이 있어야만하는 일종의 관행을 벗어나고 싶었다" 정도로 표현되는 것 같아요.
저 앨범 커버가 노리고자 한것부터가 아티스트가 안보이고, 글꼴도 가장 기본형이고, 화질도 안좋고, 색도 정말 부드럽지 않은 쨍한 색을 쓰면서 '일부러'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의도일 겁니다. 실제로 커버 공개됐을때 맘에 안든다고 저게 뭐냐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던것 처럼요.
저는 다른 앨범 커버들까지 바꾼거는 마케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뭐 사람들이 뭐라하니까 생각이 바뀌어서 진짜로 심술나서 계속 유지하고 있는걸 수도 있죠 ㅋㅋ
아무리 그래도 피지컬도 그 커버 쓴 건 에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만의 뒷이야기와 자기소신 신념이 있겠죠 뭐
보통 여가수들 앨범이 비쥬얼적으로 더 화려하게 공 들이는 편인데 찰리도 그래왔고 다른 여가수들도 그래왔으니 이번에는 그런 외적 부담을 덜고자 하는 하나의 시도인 거죠
원래 사람은 모순적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의도이든 예전에 행했던 본인의 발자취와는
언밸런스 한 행보인 것은 팩트이죠.
근데 이게 나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계속 생각이 바뀌고 가치관이 변화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관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아티스트의 변화가 앨범커버나
외적인 요인으로 보여지는게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여. ㅎㅎ
근데 싱글들은 일반 커버처럼 뽑던데 뭐지.
자기 의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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