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Brenner - Signals
80년대 전자음악에는 낭만이 있다.
Bee Gees - Best of Bee Gees
비지스의 60년대를 결산하는 초기 베스트 앨범. 내가 좋아하는 비지스 노래들은 여기 다 들어있다.
Jayman - All Questions Asked
개좋은 앨범인데 왜 못떴을까? Lil Wayne, Mack 10, E-40, WC, Kokane 등등 게스트도 화려하다. 이 앨범 낸 후 사람 죽여서 감옥 갔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Electronic - S/T
뉴오더의 버나드 섬너 + 스미스의 자니 마 = 일렉트로닉. 듣기 좋은 신스팝 앨범.
Exodus - British Disaster! The Battle of '89
역시 헤비메탈은 라이브 앨범에서 빛을 발한다.
Faith Evans - Faith
밤에 조금씩 가을 냄새가 나서 골라 들은 옛 시절 알앤비. 너무 좋은 앨범.
주의! 여기서부터는 Free Jazz 앨범들.
Luis Vicente Trio - Come Down Here
Liba Villavecchia Trio & Luis Vicente - Muracik
트럼펫 연주자 Luis Vicente 관련 앨범들. 도무지 예측이 불가능한 전개가 귀를 즐겁게 한다.
Dave Rempis / Tashi Dorji Duo - Gnash
색소폰과 전자기타 듀오의 짜릿한 즉흥 연주.
Fire! Orchestra - Echoes
프리재즈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인 파이어 오케스트라의 2023년작. 프리재즈 입문용으로도 괜찮은 앨범. 의외로 대중적이다.
Magda Mayas' Filamental - Ritual Mechanics
Thuluth - One Third of the Sun
독일의 피아니스트 마그다 마야스 관련 앨범들. 요즘 들어 이런 스타일의 프리재즈가 끌린다.
sinonó - la espalda y su punto radiante
커버만 보면 블랙메탈 앨범 같지만 그 안에는 대단히 참신한 보컬 재즈가 들어있다. 굳이 프리재즈라 부를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Irreversible Entanglemants - Protect Your Light
Moor Mother도 게스트로 참여한 Jazz Poetry 앨범. 요즘은 이런 스타일의 음악도 프리재즈의 범주에 속할 수 있다.
Etienne Nillesen - en
본업은 재즈 드러머인데 앨범은 전자 기기와 스네어만으로 만든 드론 사운드라니. 정말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앨범.
와 몇개를 얻어가는거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