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감독이 유명하다 보니
비요크의 앨범을 듣기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앨범을 하나하나 듣다보니 시간을 내서 보게 되었네요
일단 비요크 연기 너무 잘하고.. 영화도 참 잘만들었고 음악도 좋지만 누구한테 추천은 못하겠네요
이 영화는 감독이 유명하다 보니
비요크의 앨범을 듣기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앨범을 하나하나 듣다보니 시간을 내서 보게 되었네요
일단 비요크 연기 너무 잘하고.. 영화도 참 잘만들었고 음악도 좋지만 누구한테 추천은 못하겠네요
지금은 비요크가 저 감독 혐오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 감독 작품 좋아하지만 참 괴짜인 듯....ㅎㅎㅎ
비호감인 사람이 감동적인 영화나 뮤지컬 영화 선호한다고 하면 바로 추천ㄱㄱ
장르: 안티-뮤지컬
사람들이 뮤지컬을 좋아하는 이유를 하나하나 찾아서 전부 뒤집어놓은 느낌임 근데 또 음악이 비요크라 뮤지컬로서도 개미친명작이 되버린…
ㄹㅇ
라스 폰 트리에… 저 작품 촬영하면서 비요크를 거의 학대하다싶이 대해서 로만 폴란스키가 떠오르더라고요
보고나면 기분이 참 좆같음.
근데 신작나오면 또 기대됨
근데 보면 또 좆같음
이거 ost 참 좋던데 영화는 아직 안 봤네요 비요크가 감독 극혐한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살잭집 만든 감독이라 신기했습니다 빨리 봐야겠다
폰트리에 다른 작품들이 훨 좋다 생각해요
저 영화도 봐봐야 겠네요..
톰 요크 팬이라 이 영화 처음 개봉했을 때 극장에서 봤는데 핸드헬드 기법 때문에 함께 간 친구도 저도 머릿속이 울렁울렁해진 기분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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