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걍 냅뒀어도 결국 또 이렇게 될것.

우월하신분들께 아이돌이나 빠는 사람들이 맞춰줘야죠 뭐

침공이라기에는 그 인간 혼자 넘어와서 빌런짓한거긴 한데 ㅋㅋ

양비론으로 가는건 좀 억울하긴 함

갑자기 음종게에서 놀던 양반이 외힙갤 와서 난리치고 얻어맞은다음에

음종게로 돌아가서 글싸대고 쪽지보내서 댓글다니까 게시판 개판났다고

갑자기 나까지 욕먹는데 제 입장에선 어이가 없긴 함

뭐 근데 저런 아픈 사람 굳이 건드려서 발작하게 만든 나도 책임 어느정도 있다 생각하고

걍 더 안엮이는게 서로 나은 방법인듯

아 좋은 비유네용

그분 글쓰는거 문제점이 음악에 대해서 잘 알긴 하는 것 같은데 그 외의 인문학적 소양이나 철학적 소양도 그에 준하게 뛰어나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음 ㅋㅋ

본인은 그저 음악을 다양하게 많이 듣고 비평문 많이 찾아봤을 뿐인건데 토론이니 뭐 게시판 법을 지켜야된다느니 지 말이 다 맞는 양 모순투성이의 개주접을 떨고있는게 참 어느 부분으론 안타깝네요

이게 ㄹㅇ 독재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인게 특정 부분이 뛰어나서 그 집단이 추앙해주면 자기애와 자존감이 너무 높아져서 자기가 잘 모르는 부분마저 자기 뜻대로 이뤄지길 원하고 관리질을 하게 만듬 ㅋㅋㅋ

그냥 음종게 가끔 눈팅만 하던 입장에서 보면 진짜 졸라 코메디로 보여요. 뭔가 대단한 사명의식을 가진 사람처럼 말하고 정작 행동으로는 자기 뜻에 배치되는 사람들 개병신 하층민 취급을 해버리는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