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입문에 쉬운? 앨범들만 모아놓은 거는 같은데 어떠실련지 모르겠네요. 1인 1앨범으로 만드려보려 노력했습니다...
1.Venetian Snares - Detrimentalist
2.Squarepusher-Hard Normal Daddy
3.Machine Girl-Wlfgrl
4.Amon Tobin-permutation
5.Skee Mask-Compro
6.Bogdan Raczynski-Boko Mo Wakaran
7.igorrr-Hallelujah
8.Method Of Definace-Inamorata
9.The Prodigy-Practice
10.Plug-Drum n' bass for papa
11.Sadesper Record - Externalization I
12.Aphex Twin-Drukq
13.Goreshit-Semantic Compositions on Death and Its Meaning
14.Culprate-αριθμός τέσσερα
15.Christoph De Babalon - If You're Into It, I'm Out Of It
아는 앨범이 두개 밖에 없군요.ㅋㅋㅋ
앨범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나 추천 곡정도 추가해 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옆에 아티스트 - 앨범명 흐릿해서 알아보기 어렵네요.
개추...테크노 입문탑스터도 안되나요?
테크노쪽은 아는게 없어서요 앰비언트라면 모를까
들은 앨범이 4개밖에 없네...
전음알못으로서 굉장히 반갑고 감사한 리스트네요!
궁금한게 이 앨범들이랑 future garage 쪽이랑 어떠한 차이가 있나요
취하는 리듬 자체가 다르다고 할까요 브레이크비트 쪽이 조금 더 복잡?하다고 하야하나 암튼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가끔씩은 개러지와 IDM 계열이 교집합을 이룰 때도 있지 않나요?
플로팅 포인츠 같은거...
애초에 idm 자체를 정확히 어떻게 정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전음 디깅을 더 해봐야할듯
IDM도 여타 장르처럼 그 뿌리가 확실하지 않은 면이 있죠
음악가들이 스스로 명명한 장르가 아니니까요
보즈 오브 캐나다 초창기 에이펙스 트윈 같은 앰비언트 테크노도 오늘날엔 그냥 IDM으로 퉁치는 편이고
플러그 같은 뮤지션부터 스퀘어푸셔 중기 에이펙스 트윈의 드릴앤베이스도 IDM의 범주에 들어가는데
또 루크 비버트, 808스테이트 아니면 에이펙스트윈 다른 이명, 애시드 테크노 계열도 IDM 계열 범주에 들어가며
심지어 베네션 스네어스 같은 브레이크코어 역시 IDM에 들어가버리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풋워크 계열도 IDM으로 분류되는 지경까지 왔고요
음알못 입장에선 복잡해죽을거같아요
스네어가 단독으로 나오나 나오지 않나 차이긴한데 사실 요즘은 거의 의미가 없긴합니다
음 애매하긴하네요 감사합니다
근본에 추천을 안 누를수가 없네요..
Venetian Snares는 새떼 앨범만 들어봤는데 저 앨범이 좀 더 입문용으로 적절한가보군요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그거 추천해주려다 이게 키치한? 면이 더 있는 거 같아서 골랐습니다 조금 더 키치한 초콜렛 휠체어 앨범도 있지만 그건 제 귀에 별로더라고요
Rossz가 커하긴 합니다 ㅋㅋ 저것도 나쁘진 않음
에이펙스 트윈이랑 머신 걸 빼곤 하나도 모르겠네요
락 좀 들은 후에 전음 계열도 함 입문해봐야겠음 ㅋㅋㅋ
씹덕 브레이크코어 없는 근본 탑스터네요 개추드립니다
씹덕 브레이크코어가 있어야 맛이 사는데…떼잉
씹덕 브레이크코어는 질색팔색합니다 특색없이 무작정 달리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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