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기억되고 있는 이 게임...참 슬프네요ㅠ분명 게임도 레전드고, 사운드트랙도 레전드인데 정작 게임에서는 샌즈만, 사운드 트랙에서는 메갈로바니아만 기억되고 있다는게 참.....전 갠적으로 사운드트랙에서 저 트랙을 가장 좋아합니다.
마크, 스타, 언더테일, 메이플 레전드 사운드트랙
한국에서만 유독 밈이 심하죠
"와 샌즈"이거 하나만 없어도 괜찮을듯한디
같은 멜로디를 반복해서 사용하거나, 심지어는 같은 노래를 빠르기만 바꾸는 식인데도 여러 감정,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거에서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호평이 정말 많은데 오늘 언더테일 한번 해보겠습니다..
좀 추억팔이로 높게 평가하는것도 있으니깐 이점 가만 해주십쇼
절대 엔딩 보기 전까지 게임에 관한 내용을 검색하지 마세요...
사실 대개 게임 Ost가 다 그렇듯
곡마다 레퍼런스가 많은데,
유독 언더테일이 그 뽕맛이 강함.
캐릭터별 테마곡을 게임 전체에 잘 녹여낸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후속작인 델타룬 사운드트랙도 존나 좋음.
솔직히 게임이 명작인게 크기도 하죠 ㅎㅎ
밈이랑 별개로 사운드트랙 진짜 좋음
토비폭스는 원래 작곡가(리듬게임 등) 으로
잘 알려진 사람이라서 언더테일 이전 곡들도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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