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부터 작게나마 들으면서 제대로
즐기면서 듣는건 얼마안된 뉴비입니다.
막상 첫 게시글이라 잘 올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자주 듣거나 최근에 듣기 시작한 앨범 위주입니다.
제 갠취적인 앨범만 주구장창 넣다가 빈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들을 만한 앨범 추천받습니다!
* 실수로 못 넣은 앨범
frank ocean - channel orange
Nas & Damian Marley - Distant Relatives
Radiohead - ok computer
tyler, the creator - Flower Boy
(추가 짤)
탑스터에 돈다가 많으시네요..
아하하 ^^;;
환영합니다 국힙이 많군요
Tyler the creator - Flower Boy나
Brockhampton - Saturation 3 들어보셔요
[Flower Boy] 듣고 있는 앨범인데 빼먹었네요!
잘 들어보겠습니다!!
2 Many Dondas 4 1 Topster
이번에 파란노을 신보 포함해서
2집부터 들어보세요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글고 랭귀지 좋아하시면 AV Dummy-pornoviolence 들어보셔요
XXX스타일 인더스트리얼 힙합에 락과 uk 래핑을 가미했습니다
데스그립스와는 또다른 맛인데, 제 인생 앨범입니다
+) 데스 그립스 안 들어보셨으면 꼭 들어보셔야 됩니다
힙합의 틀을 많이 벗어나서 입문자에게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긴 한데,
전 오히려 대놓고 '나 빡세게 갈게' 하는 느낌이라 괜찮았습니다
입문 앨범으로는 the money store 추천합니다
초심자가 입문하기에 가장 편함
좋은 아티스트 , 앨범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에 "파란노을" 이라는 아티스트는 처음 접해보는데
2집 앨범 [To See The Nest Part of the Dream] 부터 리스닝 하고있습니다!
새로운 느낌이지만 왠지 모르는 따스한 느낌이 들어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사가 정말 아름답네요 때론 어떨 때의 제 생각이 나서 많이 다가오네요.
한국대중음악 명반 리스트에 있기에 매우 충분한 앨범이였습니다.
사실 인더스트리얼 힙합을 접해본건 완전히 최근이여서
아직 데스 그립스의 작업물을 잡아보기엔 좀 더 긴 적응을 해 볼 필요가 있군요.
여담) 예전 지인이 추천해준 적이 있었는데, [No Love Deep Web] 앨범 표지 보고 놀랐던 적이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AV Dummy 의 [PORNOVIOLENCE] 는
개인적으로 정말 신나게 들었습니다.
난잡하면서도 박자감 있고 귀에 들어오는 맛이 좋아 트랙 하나하나
맛보며 즐겼습니다.
첫번째 트랙 "Brave New World" 이랑 "DWP" , "Natural Born Killers"
현재 계속 돌려 듣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앨범이였습니다!
Animal collective - Merriweather post Pavilion
Opn - r plus seven
추천드립니다.
산이 존나 무섭다
맘에 드네요 개추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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