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nd-zero - <革命京劇 (Revolutionary Pekinese Opera) Ver.1.28>
알다가도 모르겠단 말이죠...
솔직히 기교는 대단하지만 정감이 많이 가진 않네요..
재즈 음반이라고 생각하면 재즈라는 단어와 거리가 조금 먼 것 같아 이질감이 들고
사운드콜라주/플런더포닉스 앨범이라고 생각해보아도 막 매력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감상포인트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 의견일뿐이에요 ㅎㅎ ..)
저는 이것보단 그라운드 제로가 더 좋았던 거 같네요 저도 이 앨범은 잘 모르겠어요
프로그레시브/익스페리멘탈 락의 영향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쪽 장르 팬으로서 익숙한 연주가 많아서 저는 매우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턴테이블 연주가 밴드 연주와 녹아들어서 만든 칙칙하고 날선 음악이라는 점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동감 ㅋㅋ 좋긴한데.. 뭔가 애매함
저 앨범이 좀 애매하긴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앨범보다도 다음 작품인 Consume Red가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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