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디깅은 그야말로 어느 때보다도 정말 뜻 깊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인증글을 남겨보네요.
88올림픽 때 태어난 제게 있어 Koreana의 <HAND IN HAND (손에 손잡고)>는 정말 의미 있는 앨범입니다.
진작에 산 미개봉 CD는 약 1000여장의 제 CD 컬렉션 중
포장비닐을 뜯지 아니한 유일한 단 한장입니다.
이 앨범의 미개봉 바이닐을 찾기란 사실상 하늘의 별따기라 NM급이라도 꼭 사야지 하고 한참동안 찾아헤매다 반쯤 포기했는데, 마침 얼마 전 귀인의 귀띔으로 번장에 상태 좋은 매물이 떴다는 이야기를 듣고 황급히 들어가서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너무 좋고요..
88년 프레싱반임에도 이렇게나 상태가 좋다니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아무튼 참 그렇습니다.
때마침 올림픽 기간이니,
참으로 소름 돋게 시의적절하군요.
와... 귀하네요 이거는
워매
1000개..
호돌이 귀여워
와 호돌이 ㄷㄷ
저희 조부모님 집에서만 보던걸..
홀리쉿~
대흥민 멀티골 ㅅㅅ
CD 저한테 팔아주세요 ㅠㅠ
이게 자동 개추짤이지
멋지다
와 진짜 지리네요..
와... CD 미개봉 ㄷㄷㄷ
와 근데 진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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