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지났으니까 어듣앨이네요
1. Syd Barrett- Barrett
1집에 비해 주목을 못 받는 앨범이지만 저는 바렛의 진짜는 이 안에 있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1번트랙에서요 전율이 어마어마해요
2. David byrne- the Catherine wheel
최근에 데이비드번 앨범을 정주행해보려 하고 있는데
들을 때마다 이 앨범은 토헤 앨범이라해도 될 퀄리티인 거 같아요 그리고 번선생님은 전자사운드를 아프리카음악과 어떻게 이렇게 섞는건지 미친 사람이네요
3. David byrne- my life in the bush of ghosts
이노와 콜라보한 앨범인데 토헤 4집이 나오기 전 자투리 연습 앨범 같아요 진짜 몇년만에 들었는데 맛있네요
보위가 독일에 있을 때 매니저한테 토킹헤즈 1집의 첫번째 트랙 싱글을 가져다 달라한 편지가 있다네요 아마 이노선생님이 자랑을 엄청 한 거 같은데 이렇게 발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노야 사랑해
4. Tom waits- blood money
톰웨선생님은 좀 불쌍해서 들어드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피돈앨범이 전 비개보다 좋아요
5. John cale- vintage violence
사실 전 Paris 1919, fear보다 이 앨범을 자주 듣습니다
커버는 좀 기괴한데 맛은 충분히 있죠
6. Om- jockey express
탑스터사이트엔 없어서 못 넣는데 얘도 들었습니다 스포티파이에서 헷갈렸는지 어떤 인도인들이랑 섞어놨더라고요.. 한국의 전자음악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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